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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서 지역 혁신 모델 선보여

바이오·헬스케어 신기술 전시… 산학공동 기술개발로 기업·대학 동반 성장 사례 주목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RISE사업단(단장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RISE사업단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과 함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산학연협력의 우수 성과를…

AI 패권시대의 전략적 국가, 한국 – 기술·교육·연구가 만든 새 역할

기술이 외교를 대체하는 시대 21세기의 국제질서는 이제 군사력보다 기술력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인공지능(AI)은 그 중심에 있다. RAND가 2025년 10월 발표한 분석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술경쟁”으로 규정하며, 그 균형추를 바꿀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

지구 시스템의 임계점이 무너진다 – 2025 글로벌 티핑포인트 보고서가 보여준 미래

빙상 붕괴, 해양 순환의 약화, 아마존의 붕괴… 20개의 지구 시스템이 연쇄적으로 흔들린다. 그러나 보고서는 ‘긍정적 전환점’의 가능성 또한 남아 있다고 말한다. 더 이상 미래가 아닌 경고 2025년 10월, 영국 엑서터대학교(University of Exeter)가 공개한 『Global Tipping Points Report 2025』는 기후변화를 넘어선…

조선대 RISE사업단, ‘업무상 재해 인정 기준 및 대응 실무’ 재직자교육 성료

중소기업 실무 대응력 높이고 비R&D 수요 발굴…산학 연계형 지원체계 강화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RISE사업단(단장 전제열)이 지역 산업 현장의 법·제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RISE사업단은 지난 10월 22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재해 인정…

고려대–KIST, 얼려 굳힌 하이드로젤로 세포외 소포체 간편 분리 성공

초원심분리 대체할 신개념 기술…암·신경질환 조기 진단 및 신약개발 기반 마련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상록) 공동연구팀이 세포 간 신호 전달 물질로 주목받는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 EV)’를 고효율로 분리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고가의 장비나 복잡한 전처리 과정 없이…

웅지세무대학교 종합감사, 59억 원 회수·수사의뢰… 구조적 부실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2025년 10월, 교육부가 학교법인 웅지학원 및 웅지세무대학교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단순한 행정 지적을 넘어선 근본적 부실의 구조가 드러나 있었다. 회수 조치 59억여 원, 시정 및 개선 요구 34건, 임원취임승인취소와 수사의뢰에 이르는 제재의 강도는 통상적인 대학 감사와는 결이 달랐다.…

“AI가 만드는 ‘고용 없는 회복’ 우려… 미 노동시장, 전환의 초입에 서다”

고용지표 하향조정과 청년 실업률 상승 속, AI의 노동대체 가능성 논의 확산… 연준과 투자은행들은 “단기 충격 불가피하나 장기적 방향은 불확실” AI 확산, 미국 노동시장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 최근 미국 노동시장에서 고용 둔화 조짐이 뚜렷해지면서, 인공지능(AI) 확산이 일자리 구조에 미칠 영향이 주요…

호주 학교의 스마트폰 금지, 2년의 실험이 남긴 것

집중력은 높아졌지만, 배움의 도구도 잃었다 — 교실 밖에서도 계속되는 논쟁 2020년 빅토리아주를 시작으로 호주 전역의 공·사립학교에 스마트폰 반입 금지가 단계적으로 도입됐다. 2023년 말에는 대부분의 주가 이를 시행했고, 2024년부터는 퀸즐랜드까지 참여하면서 사실상 ‘전국적 정책’이 되었다. 이 정책은 학생들이 등교 후 하교할…

학자금 부채, 월가로 넘기다 : 트럼프 행정부의 위험한 실험 – 공공부채의 민영화가 던지는 경고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의 학자금대출 포트폴리오를 민간시장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의 학자금대출 총액은 약 1.6조 달러, 4,500만 명의 차용자가 걸려 있는 국가 최대 단일 채권자 구조다. 이 부채는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미국의 고등교육 접근성과 사회적 이동성의 근간을 이루는 제도적 장치다.…

교육정책 컨트롤타워, 방향을 잃은 혁신 : ‘국가교육위원회’ 3년의 공백과 새 로드맵의 과제

입법조사처, 현안 대응력 부재·계획 지연 진단… 정책 기능 회복이 우선 국가교육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22년 9월, 국가 교육정책의 장기 비전과 초당적 합의를 목표로 출범했다. 출범 당시 위원회는 교육부의 단기 행정 기능과 구분되는 ‘국가 교육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수립·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