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무엇을 길러야 하는가 ③] 판단력을 가르치는 대학은 어떻게 결정하는가
코넬대 미래위원회, 대표의 참여를 넘어 정보·숙의·설명을 갖춘 공동 거버넌스 제안구성원의 전문성과 책임을 연결하고 참여의 시간과 기여를 인정해야 위원회가 열렸고, 구성원 대표가 참석했으며, 표결을 거쳐 결정이 내려졌다. 이런 절차가 갖춰졌다면 대학은 충분히 함께 판단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참석자들이 안건의 배경과 대안을…
코넬대 미래위원회, 대표의 참여를 넘어 정보·숙의·설명을 갖춘 공동 거버넌스 제안구성원의 전문성과 책임을 연결하고 참여의 시간과 기여를 인정해야 위원회가 열렸고, 구성원 대표가 참석했으며, 표결을 거쳐 결정이 내려졌다. 이런 절차가 갖춰졌다면 대학은 충분히 함께 판단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참석자들이 안건의 배경과 대안을…
코넬대 미래위원회, 획일적 공통과정 대신 단과대별로 구현하는 공통 역량체계 제안전공과 교양, 수업과 학생지원을 연결하려면 평가 방식과 교직원의 협력 여건도 바뀌어야 AI를 이해해야 한다면 AI 과목을, 윤리적 판단이 중요하다면 윤리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면 될까. 대학이 새로운 교육적 요구에 대응할 때 교과목…
코넬대 미래위원회, 성적·스펙에 집중하는 교육과 실제 역량 사이의 간극 진단AI 시대 대학의 과제는 지식에 기반한 판단력…교육비와 대학의 보상 구조도 함께 바뀌어야 인공지능이 글을 쓰고 코드를 만드는 시대, 대학에 제출된 결과물은 학생이 무엇을 배웠는지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을까. 과제를 완성하는 일과…
UNEP가 경고한 ‘오버슈트 시대’…기온이 낮아져도 사라진 빙하와 삶은 돌아오지 않는다 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 높아지는 것을 막는 일은 국제사회 기후정책의 핵심 목표였다. 그러나 온실가스 감축은 충분히 빠르지 않았고, 세계는 향후 수년 안에 장기 평균기온에서도 1.5℃를 넘어설 가능성이 큰 상황에…
빙하 포함 사면 붕괴가 100㎞ 토석류로 확산…네팔 참사가 드러낸 히말라야 복합재난 지진이 발생한 줄 알았다. 2026년 8월 26일 오전 네팔 북부 랑탕국립공원 인근에서 규모 5.2에 해당하는 진동이 관측됐다. 그러나 뒤이은 분석에서 지각의 움직임이 아니라 산 위에서 발생한 거대한 붕괴가 진동을…
18세 인구 1년 새 3만3692명 감소…장학금 시행 시점과 첫 단기 충격 중첩국립대는 이미 대부분 충원…관건은 늘어나는 학생보다 ‘누가 자리를 바꾸는가’수도권 유입·사립대 이동·미진학자 진입에 따라 지역대학 영향 달라져 2027년 18세 인구는 45만996명이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26년 48만4688명이던 18세 인구는 1년 만에…
정부, 2027년 지방국립대 전액 장학금 신설…사립대는 지역인재장학금 확대같은 지역 학생도 대학 설립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지원 방식국립대 공공성 강화인가, 지역대학 경쟁조건을 바꾸는 구조 재편인가 2027년부터 지방국립대 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전액 없애는 장학금이 신설된다. 정부가 지난 8월 28일 발표한 ‘청년 성장단계별…
일률 감축은 교육기반 약화·자발적 퇴출은 지연…조기경보 공개와 개선시한 필요 미국 폐교 14만 명 추적, 금전보상은 효과 없어…학적보존·teach-out 의무만 유효 지방 사립 81곳 중 9곳은 지원자 늘려…차이는 홍보 아닌 중도탈락률과 교원 여건 0.703 지방 사립 경쟁률 순위 9년 상관 2016 →…
한국 대학진학률 74.4%…AI 확산에도 학위가 사라졌다는 근거는 제한적 대졸 우위는 유지되지만 첫 일자리 진입과 학위 활용 경로는 더 불균등 지식 전달 넘어 검증·논증·책임 훈련으로…비용은 구조조정 없이 감당 어려워 74.4% 2025년 대학진학률 2017년 68.9% 저점 이후 회복 44.1% 2040년 균형에 필요한…
2021년 입학자원 감소 때 서울은 제자리, 저경쟁 지방 사립은 10.6%p 하락 충청권 지방 사립 입학생 68% 외부 유입 추정…현재 충원율만으로 위험 안 보여 폐교 예측 아닌 충격 경로 분석…권역 이동 가정에 따라 결과 달라져 −10.6%p 2021년 충원율 낙폭 경쟁률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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