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예술대학–진도교육지원청, 글로컬 문화예술 상생 협약 체결

사진 전남대 제공

진도 문화예술 자원 기반 협력체계 구축… 무형문화자산 DB·콘텐츠 개발 추진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과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이 진도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글로컬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전문인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진도 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은 BK21 휴먼케어 디자인융합인재 교육연구단과 예술연구소를 포함해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과 지난 6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도의 우수한 문화예술 및 지역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컬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학교 글로컬 문화예술 모델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진도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과 계승, 자원 조사·연구 및 콘텐츠 개발, 무형문화자산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핵심 목표로 정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공동 학술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 교원과 강사,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진도의 지역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지역 문화 브랜드를 탐색하며, 문화예술 교육과 지역문화 발전을 연계하는 협력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전남대 예술대학은 예술 교육과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교육과 연구, 창작 활동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진도는 판소리, 남도민요, 진도북놀이 등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지역이다. 전남대 예술대학과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러한 문화자원을 전통 보존의 차원을 넘어 미래세대의 창의성과 정체성을 키우는 교육 자산으로 활용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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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정호 전남대 예술대학장이자 BK21 휴먼케어 디자인융합인재 교육연구단장은 “진도는 판소리와 남도민요, 진도북놀이 등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간직한 곳으로, 이러한 자원은 전통 보존을 넘어 미래세대의 창의성과 정체성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 자산”이라며 “예술대학의 예술 교육과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 교육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문화 발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대 예술대학과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전문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무형문화자산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통해 진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의 교육적·사회적 활용 기반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예술교육 역량과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연결해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사례다. 전남대 예술대학은 진도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컬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과 지역 기반 예술 인재 양성에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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