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대환기자 / kimdh@spotlightuniv.com

상지대, 아름다운가게와 설날맞이 나눔 봉사…저소득층 200가구에 생활 보따리 전달

상지대학교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나섰다. 대학 구성원이 직접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역과의 연대를 일상적인 실천으로 이어가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상지대는 지난 2월 초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설날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가게와의 협업으로…

KAIST–NYU, 뉴욕서 AI·디지털 거버넌스 서밋 개최…‘실행 가능한 합의 모델’ 제시

KAIST와 뉴욕대학교가 인공지능 시대의 규범과 책임을 둘러싼 국제적 논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공동 서밋을 뉴욕에서 개최했다. 기술 혁신의 속도를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전과 윤리를 제도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AI 거버넌스’가 이번 논의의 핵심이었다. KAIST와 뉴욕대는 2월 6~7일(현지 시각) 뉴욕…

부산대–영산대, 북극항로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 해법 모색

부산대학교와 영산대학교가 북극항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줄이고,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 연구에 나섰다. 해운경제와 데이터공학을 결합한 이번 협력은 북극항로를 ‘가능성’이 아닌 ‘관리 가능한 경로’로 다루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부산대 인간중심–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SCSC)는 지난 4일 영산대…

전북대, 다문화 아동 대상 ‘다다캠프’ 운영…체험·놀이 결합해 협력과 진로 탐색 확장

전북대학교 가족센터사업단이 운영하는 전주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로 캠프 ‘다채로운 다양한 문화체험 다다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화 이해와 협력을 핵심으로 설계된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교육을 결합해 아동의 자기이해와 사회성을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다다캠프는 전북대 가족센터사업단이 운영하는 전주시가족센터가…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④ 한국 평생교육 체제는 무엇을 다시 설계해야 하나

해외 사례 이후, 한국이 마주한 구조적 질문 국회미래연구원의 분석은 싱가포르와 핀란드 사례를 소개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보고서의 초점은 해외 모델의 이식 가능성이 아니라, 이들 사례가 한국 평생교육 체제에 던지는 구조적 질문에 있다. 성인학습자가 이미 주요 교육 수요자로 이동한 상황에서, 한국의…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③ 분권과 신뢰는 어떻게 경력 전환을 가능하게 했나— 핀란드의 선택

중앙 설계 대신 ‘경로의 유연성’을 택하다 국회미래연구원이 함께 분석한 핀란드 사례는 싱가포르와는 전혀 다른 출발점에서 평생직업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했다. 핀란드는 성인학습을 국가 인적자원 정책의 핵심 수요로 재정의한다는 점에서는 싱가포르와 동일한 문제의식을 공유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방식에서는 중앙집중이 아닌 분권과 자율을 선택했다. 정책의…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② 국가는 왜 평생학습을 설계했나— 싱가포르의 선택

평생학습을 국가 전략으로 끌어올린 이유 국국회미래연구원이 해외 사례로 분석한 싱가포르의 평생직업교육훈련 체계는, 평생교육을 교육 정책의 한 영역으로 분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출발점부터 다르다. 이 체계에서 성인학습은 개인의 자기계발이나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 산업 전환과 노동시장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인적자원 전략의 핵심…

호서대, 충남 1권역 RISE 늘봄학교 1차년도 성과 공유…목표 대비 107.5% 달성

호서대학교가 주관한 충남 1권역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이 1차년도 운영에서 목표 대비 107.5%의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기반 초등 돌봄·교육 연계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 공교육과 결합해 돌봄과 학습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가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호서대는…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① 청년만 보는 교육의 끝

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수요자 중심 평생직업교육 체제 전환을 위한 정책 제언: 해외사례 분석」은 한국의 평생교육 정책을 하나의 질문으로 압축한다. 교육은 여전히 청년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는가, 아니면 이미 달라진 인구·노동 구조를 전제로 재구성되고 있는가라는 물음이다. 이 보고서는 싱가포르와 핀란드 사례를 통해…

부산대 RISE사업단, 미래금융 핵심 인재 양성 캠프 운영…지역 정주형 금융 인재 모델 실험

부산대학교가 지역 핵심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으로 금융 분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금융 현장을 체감하도록 설계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이라는 정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