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상명대·백석대·백석문화대 참여… 지역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호서대학교 연극트랙이 충남 RISE 안서동 유니브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안서 유니브시티 청년공연제’를 개최하며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무대를 열었다. 이번 공연제는 대학 캠퍼스 인근 문화지대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호서대뿐 아니라 상명대, 백석대, 백석문화대가 함께 참여하며 대학 간 협력 기반의 공연 예술 축제로 구성됐다.
공연은 아산시와 천안시 인근 대학가의 문화 거점 역할을 하는 JB소극장과 상명대 계당관에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연극 ‘브레히트 유랑단’(11월 28~30일, JB소극장), ‘베니스의 상인’(11월 30일~12월 2일, 상명대 계당관 중극장), 뮤지컬 갈라쇼(12월 2일, JB소극장), 댄스 퍼포먼스(12월 4일, JB소극장), 뮤지컬 ‘바라보다’(12월 10~12일, JB소극장)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돼 청년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공연제를 주관한 김이경 교수는 안서 유니브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더 깊이 연결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연제가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문화 활성화의 기반을 넓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대학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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