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원, 2026학년도 KOICA 전문인재양성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개최

신규 연수생·지도교수진 첫 만남… 실시간 AI 통번역으로 한국어·베트남어 안내 제공

신규 연수생·지도교수진 첫 만남… 실시간 AI 통번역으로 한국어·베트남어 안내 제공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원은 지난 10월 1일 조선대 국제관에서 ‘2026학년도 KOICA 전문인재양성프로그램(KOICA NEXT Fellowship)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경 대학원장과 기계공학과 교수진, 대학원교학팀·국제협력팀 담당 교직원, 신규 연수생 등이 참석했다.

KOICA 전문인재양성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개발도상국 인재의 전문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조선대 대학원은 엔지니어링 분야 대학원 교육과 한국어교육 등을 통해 연수생의 전문지식과 연구역량을 높이고, 향후 자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강승원 대학원교학팀장의 사회로 김도경 대학원장의 환영 인사, 교수진·실무 담당자·연수생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학사 일정, 연수생 지원 내용 및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조선대는 연수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AI 통번역 시스템을 활용해 발표 내용을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화면에 제공했다. 언어 장벽을 낮춰 프로그램 운영과 연수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연수생들은 앞으로 학업과 연구를 함께할 지도교수진과 첫인사를 나누고, 대학원 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도경 대학원장은 “조선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KOICA 연수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조선대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여러분의 나라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대학원은 연수생들이 학업과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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