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처방 전문성으로 주민 건강 증진 기여… 연구–현장 연계 성과 인정
지역 체육 활성화와 도민 건강 증진은 정책과 제도만으로 완성되기 어렵다.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때 비로소 실질적인 변화가 만들어진다. 전북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조수지 박사과정생이 이러한 현장 중심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전북대학교는 스포츠과학과 조수지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김상현)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체육·운동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와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조수지 박사과정생은 전공 분야인 운동처방과 스포츠과학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체육·운동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지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단순한 이론 연구에 그치지 않고, 연구 성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체육 활동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지역 주민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성을 살린 지도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장하고, 건강 증진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활동은 전라북도가 추진 중인 ‘함께 혁신, 함께 성장하는 체육 환경 조성’이라는 정책 방향과도 부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수지 박사과정생은 이번 수상에 대해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지도교수와 함께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스포츠과학 연구와 현장 실천을 연결해 지역사회와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전북대 스포츠과학과는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소속 대학원생의 연구 역량과 사회적 기여가 동시에 인정받은 사례로, 대학원 교육의 공공적 역할과 지역 연계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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