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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참여자 보호·연구자 책임·윤리 판단 기준 등 핵심 요소 집중 교육
호서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사회행동과학 연구 현장에서 요구되는 윤리 기준을 다루는 특강을 개최하며 연구자의 책임성과 참여자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은 9일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교육대학원생 60여 명이 참석해 연구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생명윤리 원칙을 학습했다.
강의는 조성연 교수가 맡아 사회행동과학 연구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생명윤리 요소를 △연구참여자 보호 △연구자 책임 △윤리적 판단 기준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정리해 설명했다. 연구참여자의 권리를 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 연구자가 지녀야 할 책임과 규범, 연구 설계와 수행 과정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판단 기준 등이 사례와 함께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사회행동과학 분야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아 윤리 위반이 미치는 사회적 파급력이 크다는 점에서, 정확한 윤리 이해가 연구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조되었다.

염창선 교육대학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사회행동과학 분야에서 연구윤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밝히며, 대학원 구성원이 책임 있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윤리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연구자의 윤리 역량은 전문 연구 환경을 만드는 핵심 요소”라며 생명윤리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대학원은 유아교육·상담교육·교육행정·AI융합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윤리성과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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