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영인 기자 / yoonyi@spotlightuniv.com

부산대 김지희 교수팀, 전원 없이 작동하는 ‘생각하는 센서’ 개발 – “빛으로 감지하고 스스로 연산하는 차세대 AI 하드웨어”

1D-2D 반데르발스 이종접합 기반 인센서 이미지 처리 기술 구현… 초저전력 엣지 AI 시대 여는 핵심 원천기술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물리학과 김지희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최재영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전력 공급 없이도 빛을 감지하고 스스로 연산을 수행하는 자가구동형 인센서 이미지 처리 소자(In-sensor…

KAIST, 입는 초음파 센서로 ‘수술 없는 치료’ 실현 – “유연성과 정밀성을 모두 잡은 차세대 의료기술”

이현주 교수팀, 반도체 공정 활용한 곡률 조절형 초음파 센서 개발… 비침습 치료·웨어러블 진단기기 응용 기대 KAIST(총장 이광형) 전기및전자공학부 이현주 교수 연구팀이 신체에 부착 가능한 유연 초음파 센서(Flex-to-Rigid CMUT)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반도체 웨이퍼 공정(MEMS)을 활용해 센서의 곡률(휘어짐 정도)을 자유롭게 조절할…

부산대, ‘국제 퀀텀 AI 혁신 챌린지’ TOP5 진출 – “양자컴퓨팅으로 신약개발의 새 길을 열다”

AI·양자컴퓨팅 융합한 약물 반응 예측 모델로 세계 무대 결선 진출… UCLA·RWTH·임페리얼칼리지 등과 경쟁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가 전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의 경쟁 속에서 ‘국제 퀀텀(양자) AI 혁신 챌린지(Quantum Innovation Challenge 2025)’ TOP5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uropean Quantum…

동신대, 베트남서 ‘공동 유학 박람회’ 개최 – “지역대학의 글로벌 캠퍼스, 현지에서 열다”

RISE사업단 주관으로 전남 중북부 4개 대학 참여… 300여 명 현지 유학생 및 교육기관 관계자 참석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베트남 현지에서 ‘전남 중북부 지역 공동 유학 박람회’를 개최하며, 지역대학의 글로벌 인재 유치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는 11월 8일 베트남…

호서대 임상병리학과, 학부생 주도 연구로 대한임상유전검사학회 학술상 수상 – “유전과 대사질환의 연결고리를 밝히다”

강민지·최지영 학생, GCK 유전자 변이와 BMI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 수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임상병리학과 강민지·최지영 학생이 대한임상유전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이 발표한 연구는 ‘GCK 유전적 변이와 높은 체질량지수가 이상혈당에서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과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16년간…

“학생은 이미 변했다” – AI 시대, 학습의 진화가 대학을 앞서가다

4학기 데이터로 본 대학생의 AI 학습 루틴, 금지보다 ‘이해의 교육’이 필요하다 AI 금지 논란의 이면, 학생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지난 2년, 대학 교정에서 AI는 가장 논쟁적인 단어가 됐다. 어떤 교수는 강의계획서 첫 줄에 “AI 사용 금지”를 명시하고, 또 다른 교수는…

미국 대학 인준의 권력이동 – 주(州)가 품질을 정의한다

플로리다·조지아·텍사스 등 6개 주, 새로운 대학 인준기구 설립 추진… ‘연방 통제’에서 ‘주권형 품질보증’으로의 전환 신호 2025년 미국 고등교육계의 흐름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이다. 그 중심에는 ‘인준(accreditation)’이라는 단어가 있다. 대학 인준은 미국의 고등교육 체계에서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가장 강력한 권한으로, 이를 통해…

중국 유학생, 서구를 떠나 아시아로 – 바뀌는 유학의 권력지도

미국과 영국 대신 싱가포르·홍콩·한국으로 향하는 중국 학생들, 지정학·문화·경제 요인이 만든 ‘가까운 유학’의 시대 2025년 현재, 유학의 지도가 조용히 다시 그려지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세계 유학시장의 중심이었던 서구 명문대들이 점차 중국 학생들의 선택지에서 멀어지고, 그 빈자리를 싱가포르·홍콩·한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대학들이…

AI 패권시대의 전략적 국가, 한국 – 기술·교육·연구가 만든 새 역할

기술이 외교를 대체하는 시대 21세기의 국제질서는 이제 군사력보다 기술력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인공지능(AI)은 그 중심에 있다. RAND가 2025년 10월 발표한 분석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술경쟁”으로 규정하며, 그 균형추를 바꿀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

호서대, ‘지역 돌봄교육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 주관대학…2학기 222학급 운영하며 지역 돌봄 수요 대응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대학 주도의 지역 돌봄·교육 모델을 실현하며 충남형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호서대는 10월 28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충청남도 RISE 늘봄학교 협의회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