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기현기자 / spotlightuniv.eom@gmail.com

AI 기반 교육·행정 전환 나선 조선대… ‘HYPER 2.0’ 전략 본격화

전 구성원 AI 라이선스 도입… 학습 중심 지능형 생태계 구축 추진 조선대학교가 AI를 기반으로 한 교육·행정 전환에 나선다. 조선대학교는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핵심 전략인 ‘HYPER 2.0’을 선포하고, 학습 중심의 AI 지능형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기존 교육 혁신을 넘어 대학…

전북대, ICRA 2026 논문 최종 채택… 단안 카메라 기반 ‘공간지능 지도’ 기술 제시

전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조형기 교수(AI Robotics Lab) 연구팀의 논문이 로보틱스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ICRA 2026)에 최종 채택됐다. ICRA는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Society가 주관하는 학회로, 로보틱스 및 자율시스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고려대, 음식물 쓰레기 최대 46% 감축 효과 입증… ‘소수 메시지’ 설계 전략 규명

친환경 행동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는 인식이 확산됐지만, 실제 실천율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특히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감축, 탄소 저감 행동 등은 다수가 이미 실천하고 있다는 ‘규범 메시지’를 활용하기 어려운 영역에 속한다. 기존 설득 이론은 “대부분이 이미 하고 있다”는 다수 규범(descriptive norm)을 강조할…

켄텍, 학부 2학년생 물리학 최상위 저널 제1저자 등재… 농축 전해질 구조·전도 특성 임계 분리 규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에너지공학부 2학년 김대혁 학생이 물리학 분야 상위 1~3% 저널인 『Physical Review E』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학부생이 세계적 권위의 물리학 저널에 제1저자로 등재된 사례는 드물다. 이번 연구는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전해질 내부의 분자 수준 메커니즘을 규명한 것으로, 농축 전해질(dense electrolyte)…

부산대, 암 유전자 KRAS 신호 실시간 영상화 성공… 살아있는 세포서 직접 추적

암 연구에서 KRAS는 오랫동안 핵심이면서도 다루기 어려운 표적으로 분류돼 왔다. KRAS는 세포 증식과 생존을 조절하는 MAPK 신호 경로의 출발점에 위치한 단백질로, 전체 고형암의 약 30% 이상에서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대표적 암 유전자다. 특히 췌장암, 대장암, 폐암 등에서 돌연변이 형태로 빈번히 발견되며,…

KAIST–고려대 연구팀, ‘계면 불안정성’ 전자구조 설계로 해결… 덴드라이트 억제와 고전류 구동 동시 구현

전기차 시대, 배터리 한계와 마주하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배터리 기술은 단순한 저장 장치를 넘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더 멀리 주행하고, 더 빠르게 충전하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에 대한 요구는 점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건으로…

강원대 COSS, 구글 클라우드 AI 대회 4개 부문 석권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정규 교과–부트캠프 연계 실무 교육 성과 입증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은 이론 중심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실제 산업 환경과 연결된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이 경쟁력을 좌우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강원대학교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단이 ‘2026 전국 AI Google Cloud 기반 융합 경진대회’에서…

부산대–제주대, 시·도 경계 넘는 ‘초광역 대학 연합’

RISE 공동 대응·방위산업–위성데이터–신재생에너지 융합 교육 추진 지역혁신 정책이 단일 시·도 단위에서 추진되던 기존 구조를 넘어 초광역 협력 모델로 확장되고 있다. 대학 역시 지역 기반을 유지하면서도 권역을 초월한 연합 전략을 모색하는 흐름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대학교와 제주대학교가 초광역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을…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무기징역… 국헌문란 목적 내란죄 인정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7분, 당시 대통령이었던 윤석열은 TV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로부터 약 세 달이 지난 2026년 2월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형사부는 그 계엄 선포와 후속 조치를 ‘국헌문란 목적의 내란’으로 판단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 자체의 적법성…

30년 스핀 이론 뒤집은 ‘양자 스핀펌핑’…올해의 KAIST인상에 이경진 교수

물질 속 스핀을 고전적 물리량으로 다뤄온 기존 이론의 전제를 재검토하고, 이를 양자적 현상으로 재정의한 연구가 KAIST 최고 영예의 상을 받았다. KAIST는 개교 55주년을 맞아 제25회 ‘올해의 KAIST인상’ 수상자로 물리학과 이경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KAIST인상’은 탁월한 학술 및 연구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