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서 11명 연사 강연… 임플란트·보철부터 딥러닝 AI 영상진단까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 인정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성식)은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전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2026년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정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치의학계 최신 성과와 임상 현장의 경험을 교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4시간)이 인정되는 치과계 전문 학술·교육 행사다. 현행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치과의사는 연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부산대·서울대·경희대·강원대 등 대학 교수진과 개원가 원장 등 모두 11명의 연사가 나섰다. 강연에서는 임플란트와 보철, 수복·근관치료, 치주 등 주요 임상 분야를 비롯해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같은 미래 치의학 기술, 피부미용과 보험청구 등 개원가의 최신 관심사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의 연구 성과와 개원가의 임상 노하우를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실제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또한 사전 공모를 통해 발표된 포스터 가운데 부산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권혜민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성식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기념사에서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앞으로도 교육·연구·진료 각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전국 치과계 및 동문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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