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지역기관이 함께한 겨울 맞이 봉사…총 1,000장 연탄 직접 전달
명지대학교가 올겨울에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하며 온정을 전했다. 명지대 자연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지난 11월 28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에서 학생, 교직원, 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그린나래, 한울장애인공동체 이용자 등 50여 명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약 3시간 동안 총 1,000장의 연탄을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주변 마당과 도로의 연탄 가루를 정리하는 청소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는 명지대 교수와 학생들이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지속된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행사다. 대학은 연탄 기부와 배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는 참여형 봉사문화를 확산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학생단체와 교직원뿐 아니라 한울장애인공동체 시설 이용자들도 참여해 의미가 더욱 깊었다.

안정국 명지대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학생과 교직원, 지역 기관이 함께한 만큼 공동체의 의미가 더 컸다. 명지대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학은 지속적인 현장 봉사와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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