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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관리·OK렌즈·각막 분석 등 임상·기초 아우른 연구 성과로 학술 경쟁력 입증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이 2025 대한시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대거 수상하며 시과학 분야에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시지각 및 시기능훈련의 임상 응용과 근시 진행 억제 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연구자와 임상전문가, 산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동신대학교 대학원과 학부 소속 학생 7명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학부–대학원을 아우르는 연구 경쟁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박사과정 왕후이(Wang Hui) 씨는 ‘청소년 근시 관리에서 0.01% 아트로핀과 OK렌즈 병용 사용 시 치료 효과와 염증 조절 기전 분석’ 연구로 주목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근시 억제 치료 전략의 임상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사과정 천위자오(Chen Yujiao) 씨는 ‘OK렌즈 중단 후 각막 형태 회복기에 나타나는 연령 및 성별 굴절발달 변화 분석’을 통해 OK렌즈 착용 중단 이후 발생하는 각막과 굴절 변화의 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이 연구는 임상 현장에서의 렌즈 사용과 관리 전략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학부생 가운데서는 안경광학과 4학년 양나래 학생이 유일하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양나래 학생은 광주센트럴윤길중안과와 공동으로 각막내피세포의 형태학적 특성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해, 높은 분석 완성도와 연구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대학원 김의현, 임찬우, 자오치우이, 저우잉 학생이 최우수 논문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동신대학교 대학원의 연구 저변과 지속적인 성과 창출 역량을 보여줬다.
전인철 대한시과학회 회장은 시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시건강 관리 방안을 모색한 의미 있는 학술대회였다고 평가했다.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대학·지역사회·의료기관 연계를 기반으로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수상 성과는 그 결실로 해석된다.
동신대는 앞으로도 시과학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를 연결하는 교육 체계를 고도화해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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