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산학협력단 위탁 운영 센터, 영양의 날 맞아 지역 농산물 홍보·체험행사도 함께 진행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나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인형극 ‘출동! 건강한 응가맨’을 무대에 올려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지난 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나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인형극을 상연했으며, 나주 지역 어린이와 가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나주영산강축제 기간에 열려 지역 문화축제와 건강교육을 연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형극은 달콤한 음식으로 가득한 ‘설탕 나라’에 빠진 친구들을 응가맨이 구해내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생동감 있는 공연을 통해 골고루 먹기와 손 씻기 등 건강한 식습관과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영양·위생·안전 교육 교구와 자료 전시, 영양·위생·안전 활동지 체험, SNS 이벤트, 포토 부스, 커피 케이터링 등이 운영됐다. 특히 ‘영양의 날’을 맞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영양 꾸러미를 제공하며 지역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골고루 먹기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노희경 센터장은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고 가정에서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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