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AI·SW 교육 프로젝트…수준별 맞춤 과정으로 지역 평생학습 모델 정착
조선대학교 AI·SW교육센터가 장성공공도서관과 함께 초등학생 대상 AI·SW 교육 프로젝트 「로봇 코딩으로 만드는 장성 레고 스마트 시티」를 3년 연속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 장성공공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창의·융합적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조선대 AI·SW교육센터는 2023년 1월 장성공공도서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장성 지역 학생들이 로봇 코딩과 AI·SW 교육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기형 캠프 프로젝트를 지속해 왔다.
2025년 과정은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운영됐으며,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반을 나눠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연령과 이해 수준을 고려한 교육 설계를 통해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AI와 소프트웨어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AI 로봇의 기본 원리 이해와 레고 기반 소프트웨어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로봇을 제작하고 코딩해 움직임을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과 협업 경험을 함께 쌓았다. ‘장성 레고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도시를 설계하고 로봇이 활용되는 환경을 구현하면서, 일상과 연결된 AI·SW 활용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는 조선대 조영주 담당교수와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소속 학생강사들이 참여해 교육을 이끌었다.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 공공기관의 평생학습 기능이 결합된 운영 구조는 지역 기반 AI·SW 교육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학생들이 AI·SW를 즐겁게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핵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 경험이 향후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재 성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성공공도서관 측도 도서관이 독서 공간을 넘어 미래 역량을 기르는 배움의 장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선대학교 #장성공공도서관 #로봇코딩 #AISW교육 #평생학습 #지역협력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