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특집

[특집 AI Index Report 2025 분석 1] AI는 인간을 초월했는가 – 성능의 수치와 진실

GPT-4부터 Claude 3까지, AI는 전문가를 능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곧 인간을 대체한다는 뜻일까? 인간을 넘었다는 선언, 그 수치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2025년 4월 공개된 스탠퍼드대학교의 『AI Index Report 2025』는 세계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를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문헌 중 하나다.…

학생의 시간은 누구의 책임인가 : ‘돈값 하는 대학’, ‘배움의 시간’, ‘소속의 감각’을 묻는 시대

학생경험을 묻는 시대 대학은 과연 학생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가. ‘교육의 질’이라는 말이 피상적인 수치 경쟁으로 변질된 오늘날, 이 단순한 질문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더 많은 등록금을 내고도, 더 짧은 강의와 피드백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 그들은 단지 배움의 질뿐…

‘동쪽으로 흐르는 유학 시장’ – 2025 국제 교육의 5가지 변곡점

말레이시아와 한국, 영국의 복귀와 인도의 정체… 국제 유학 시장의 중력 중심이 이동 중이다 유학시장의 지각변동, 다시 바라본 2025년 2025년, 국제 유학 시장은 더 이상 익숙한 모습이 아니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로 대변되던 이른바 ‘빅포(Big Four)’의 독주는 균열을 보이고, 중국과 인도의…

글로벌 유학 시장의 지각변동 – ‘빅포(Big Four)’에서 ‘빅텐(Big Ten)’ 시대로

국제 유학생 유치, 자유시장에서 통제시대로 전환… 미국·영국 중심의 수요는 아시아·유럽으로 확산세계는 지금 ‘관리의 시대’로 이동 중 지난 수십 년간 국제 유학 시장은 비교적 자유로운 흐름 속에서 성장해왔다. 특히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로 대표되는 이른바 ‘빅포(Big Four)’ 국가는 전 세계 유학생…

【2025 CWUR 세계대학랭킹 집중해부 1】순위의 본질, 데이터를 묻다 – CWUR이 그리는 글로벌 대학지형

가장 조용한 세계랭킹, 그러나 가장 정직한 “우리는 명성을 묻지 않는다. 우리는 실적만 본다.” 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CWUR)의 평가 철학은 명확하다. 대학이 발표하는 자체 통계, 전 세계 교수·고용주들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 설문, 피상적인 브랜드 평판을 배제하고, 제3자 기관이 검증한 정량지표만으로…

[기획특집] 누가 대학을 평가하는가 – 세계 4대 대학랭킹의 철학과 알고리즘

숫자로 요약된 세계, 그 이면을 묻다 “QS 순위는 몇 위인가요?” “THE에서는 떨어졌지만 ARWU에선 올랐어요.” 이제 대학은 숫자로 대표된다. 각종 입시 설명회와 정책 보고서에서 대학의 위상을 논할 때, 세계대학랭킹은 빠질 수 없는 기준이 되었다. 하지만 그 숫자는 과연 무엇을 반영하는가? 랭킹은…

【2026 QS 세계대학랭킹 집중분석 4】한국 대학의 현주소 – ‘국제화’는 약점, ‘지속가능성’은 기회

2026년 QS 랭킹, 한국은 어디쯤 와 있나 2026 QS 세계대학랭킹에서 한국은 총 36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 세계 106개국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하며, 아시아에서도 중국(72개), 일본(48개), 인도(46개)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순위 진입 대학 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숫자가 곧바로…

【 2026 QS 세계대학랭킹 집중분석 3】대륙별 성적표 – 아시아의 질주, 유럽의 관성, 북미의 긴장

고등교육의 권력지형, 대륙 단위로 재편된다 2026 QS 세계대학랭킹은 총 106개국, 1,500개 이상 대학의 성과를 반영하고 있지만, 개별 대학을 넘어서 지역(대륙)별 흐름을 분석하면 더 큰 변화의 흐름이 보인다. 고등교육은 이제 단일 대학의 경쟁을 넘어 대륙별 블록 간의 집단 전략, 정책적 선택,…

【2026 QS 세계대학랭킹 집중분석 2】글로벌 TOP 100 분석 – ‘스코어’가 말해주는 것들

100개 대학, 세계를 설명하다 2026 QS 세계대학랭킹에서 상위 100개 대학은 단순히 “우수한 학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들은 고등교육의 글로벌 기준을 정의하고, 연구와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세계 각국의 인재 이동 경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 100개 대학의 구체적인 점수와…

【2026 QS 세계대학랭킹 집중분석 1】전통의 강자 vs 신흥 강국 – 2026 QS 세계대학랭킹의 빅픽처

세계 고등교육의 힘의 축이 움직이고 있다 2026 QS 세계대학랭킹이 발표되었다. 매년 전 세계 100개국 이상, 1,500개 이상의 대학을 평가하는 이 랭킹은 단순한 ‘순위 매기기’를 넘어 고등교육의 권력지형 변화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2026년판 랭킹은 ‘전통 강국의 위기감’과 ‘신흥 강자의 부상’이라는 양면을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