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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2035 대학의 위기 ④ 전환] 줄이는 순서보다 닫는 절차가 먼저다

일률 감축은 교육기반 약화·자발적 퇴출은 지연…조기경보 공개와 개선시한 필요 미국 폐교 14만 명 추적, 금전보상은 효과 없어…학적보존·teach-out 의무만 유효 지방 사립 81곳 중 9곳은 지원자 늘려…차이는 홍보 아닌 중도탈락률과 교원 여건 0.703 지방 사립 경쟁률 순위 9년 상관 2016 →…

[기획 | 2035 대학의 위기 ③ 가치] 학위는 남고, 대학의 설명은 약해졌다

한국 대학진학률 74.4%…AI 확산에도 학위가 사라졌다는 근거는 제한적 대졸 우위는 유지되지만 첫 일자리 진입과 학위 활용 경로는 더 불균등 지식 전달 넘어 검증·논증·책임 훈련으로…비용은 구조조정 없이 감당 어려워 74.4% 2025년 대학진학률 2017년 68.9% 저점 이후 회복 44.1% 2040년 균형에 필요한…

[기획 | 2035 대학의 위기 ② 오진] ‘벚꽃 순서’가 가린 대학의 외부의존

2021년 입학자원 감소 때 서울은 제자리, 저경쟁 지방 사립은 10.6%p 하락 충청권 지방 사립 입학생 68% 외부 유입 추정…현재 충원율만으로 위험 안 보여 폐교 예측 아닌 충격 경로 분석…권역 이동 가정에 따라 결과 달라져 −10.6%p 2021년 충원율 낙폭 경쟁률 6:1…

[기획 | 2035 대학의 위기 ① 착시] 충원율 98.9%, 대학은 정말 괜찮은가

2032년 첫 44만 명 붕괴, 2034년부터는 회복 없어…2040년 26만 명 현재 정원과 2025년 입학구조 유지하면 수요와 13만 명 이상 격차 지난 10년 정원 감축으로 충원율 방어…문제는 앞으로 필요한 감축의 규모 456,675명 2025년 18세 인구 261,428명 2040년 18세 인구 15년간 −42.8%…

[청년은 왜 지역을 떠나는가 ②] 떠나야 올라갈 수 있나…청년의 지역 이동과 계층상승의 엇갈린 현실

세대 간 직업지위 57.3% ‘그대로’…상승이동 30.5%, 하강이동 12.3%취업 시기 지역 이동 경험자, 직업지위 상승 비율 높아…비수도권 잔류 청년은 27%로 가장 낮아수도권 이동자의 객관적 성과는 높지만 주관적 계층 상승감은 낮아…“기회 이동과 체감 이동은 다른 문제” 청년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청년은 왜 지역을 떠나는가①] 지역에 남으라지만 기회는 수도권에…비수도권 대학생이 떠나려는 이유

비수도권 대학생 48.4% 졸업 후 수도권 취업·진학 희망…대학 소재지 정주는 28.4%청년 이동, 대학 진학보다 취업 단계에서 활발…비수도권→수도권 이동도 졸업 이후 크게 늘어지역연계 교육은 지역 인식 개선에 긍정적…그러나 일자리·교통·교육기회 격차 해소 없이는 한계 지역대학 학생이 졸업 후 지역에 남지 않는 이유는…

중국 ‘스타트업 대학’ 부상…소수정예 연구대학이 고등교육의 새 경로 연다

지방정부·산업·민간자본 결합한 ‘작지만 정교한 대학’ 확산조기 연구 참여·다학제 교육·글로벌 인재 유치 앞세워…학위 수여권과 재정 지속가능성은 과제 중국 고등교육에서 대형 종합대학 중심의 성장 경로와 다른 형태의 대학들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학부생을 수십 명에서 수백 명 수준으로 선발하고 과학기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기획특집] 캐나다, 대학 연구비에 ‘사업화 책임’ 묻다

대학 연구비, 성과와 연동할 것인가 ① GDP 대비 대학 연구개발비 G7 최고 수준·논문 생산도 상위권…국제특허와 첨단산업 기반은 취약 캐나다 혁신정책 보고서 “연구의 질 아닌 인센티브 문제…연구중심대학 재정 일부를 사업화 성과와 연계해야” 캐나다는 대학 연구에 인색한 나라가 아니다. 국내총생산 대비 고등교육…

[특집 : 허위 인용의 시대, 학술의 양심을 묻다 ] ④ AI 시대 연구윤리의 최소선…읽고, 이해하고, 확인하라

AI 활용 금지보다 중요한 것은 검증 가능한 인용과 인간 연구자의 책임이다 생성형 AI는 학술 글쓰기의 조건을 바꾸고 있다. 연구자는 AI를 활용해 논문 초안을 정리하고, 문헌 검토의 방향을 잡고, 문장을 다듬고, 번역과 요약을 수행할 수 있다. 대학원생은 낯선 주제에 접근할 때…

[특집 : 허위 인용의 시대, 학술의 양심을 묻다 ] ③ DOI가 있어도 충분하지 않다…인용문헌을 확인한다는 것의 의미

논문 제목·저자·학술지·연도·DOI를 대조하는 일은 기술 절차가 아니라 학술적 책임이다 인용문헌을 확인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논문 제목을 검색창에 한 번 입력해보는 일일까. DOI가 있는지 확인하는 일일까. 참고문헌 양식이 학회지 규정에 맞는지 보는 일일까. 물론 이 모두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