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상훈 객원기자 / shlee@spotlightuniv.com

13억 인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시험, 2025 가오카오가 남긴 것들

수험생 1,335만 명 참여…AI 감시와 맞춤형 과목 선택까지, 진화하는 중국 대학입시 전국이 숨죽인 4일…가오카오, 그 치열한 순간들 2025년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전역은 또다시 숨을 죽였다. ‘국가급 시험’이라 불릴 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중국의 대학입시 가오카오(高考)가 전국적으로 치러졌기 때문이다. 올해는…

가오카오 앞두고 AI 기능 중단한 중국…치열한 대학입시와 기술의 딜레마

1,300만 수험생 운명이 달린 시험…AI도 멈춰섰다 “공정성 위해 AI 차단”…테크기업들의 이례적 조치 2025년 6월 8일, 중국 전역에서 1,330만 명이 참여하는 ‘가오카오(高考)’가 시작되자마자,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주요 테크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능 일부를 일시 중단하는 이례적 조치를 취했다. 이는 가오카오 기간 중…

2026학년도 사관학교·경찰대 입시 완전 해부: 체력부터 수능까지, 전략이 성패 가른다

육군·공군·해군사관학교 및 경찰대학교 모집요강 비교 분석…전형별 지원전략과 수험생 유의사항 총정리 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각 학교별로 전형요소와 체력기준, 수능 반영 방식에 변화가 있어 수험생들의 전략적인 준비가 더욱 요구된다. 본…

전북대, 연구비 부당집행·교원 인사제도 부실… 교육부 감사서 다수 적발

연구비 목적 외 사용, 겸직 교원 실태 미점검, 채용·인사 누락 등 제도적 문제 다수… 연구윤리 전담부서도 ‘허울뿐’ 교육부가 발표한 전북대학교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연구비 집행 부적정, 교원 인사관리 부실, 겸직·외부강의 관리 소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에서 심각한 문제점들이 다수 확인됐다.…

“신중한 검토” 남발한 교원소청위… 400건 넘게 법정기한 넘겨 결정

교육부 종합감사서 결정 지연·이행 관리 부실·기피신청 절차 미비 등 다수 문제점 지적… 소송비용 처리 지연도 반복 교육부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이하 교원소청위)에 대해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 심사 결정 지연, 절차 미흡, 소청 결과 이행 미흡 등 운영 전반에서 구조적 문제점이 다수 발견됐다. 특히…

하버드 vs. 트럼프: 미국 최고 명문대학과 행정부 간 전면전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에 30억 달러 연방 자금 회수 위협… 학문 자유와 정치적 간섭 사이의 치열한 줄다리기 하버드대학교는 미국 내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학 중 하나다. 그러나 이 위상은 최근 몇 달간 미국 연방정부, 특히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행정부 2기, 아이비리그 대학과의 전면전: 고등교육의 자유와 위기의 갈림길

고등교육을 향한 전방위적 압박 2025년 1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고등교육, 특히 아이비리그를 중심으로 한 명문 사립대학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박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정책의 성격은 다양하다. 반유대주의 대응을 명분으로 한 행정명령,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프로그램…

대학이 도시를 바꾼다: 글로컬 혁신기획서 18選, 그 전략을 해부하다

캠퍼스를 넘어 산업과 글로벌 무대로 확장되는 대학의 혁신 실험 혁신기획서가 그리는 미래의 청사진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의 핵심은 대학이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고, 동시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고등교육 혁신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있다. 교육부는 단지 대학 간의 경쟁을 유도하기보다는, 각…

2025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 ‘지역혁신 중심 대학’ 본궤도 올라

81개 대학 경쟁 속 25개 대학 예비지정, 9월 최종 지정 앞두고 실행계획 수립 박차 지역혁신 중심 대학으로서의 본격 전환 대학이 기업과 지역과 연계되며 실제 혁신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기구로 자리 잡는 것은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부가 2025년…

서울대학교,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정성평가 중심 확대, 고교교육 내실화 유도”

수시·정시 통합된 흐름 속 수능 비중 재조정… 전국 대학 입시 방향성에 영향 전망 서울대학교가 2028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공개하며, 향후 대입 지형의 중대한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수시와 정시의 전형 구조를 명확히 구분하면서도, 정성적 평가 요소를 각 전형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