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한국–모로코 미래산업 협력 거점 ‘ATLAS 혁신 허브’ 출범

아산캠퍼스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 개최… AI·데이터센터·바이오헬스·뷰티 분야 협력 논의

호서대학교가 한국과 모로코를 연결하는 글로벌 혁신 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호서대는 아산캠퍼스에서 한국과 모로코 간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을 열고, 양국 공동 협력 플랫폼인 ‘ATLAS 혁신 허브’를 공식 출범했다.

호서대학교는 23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과 모로코 간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호서대와 모로코 카디아야드대학교, 아산시가 공동 협력 플랫폼인 ‘ATLAS 혁신 허브’를 공식 출범하고, 교육·연구·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호서대와 모로코 카디아야드대학교,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모로코 왕국 대사관이 후원했다. 행사는 교육과 연구, 산업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과 모로코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혁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양국 대학이 AI·데이터센터, 바이오헬스·의료기술, 뷰티·화장품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비전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분야의 연구 역량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전문인력 양성, 기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행사는 성은현 호서대 학사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의 특별연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과 블라이드 부가디르 카디아야드대학교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호서대와 카디아야드대학교는 이날 교육·연구 협력과 학생·교원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미래산업 분야의 공동 연구와 인재 교류, 교육 협력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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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호서대와 모로코 카디아야드대학교의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블라이드 부가디르 UCA 총장과 성은현 호서대 학사부총장이 함께했다. 또 주한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가 ATLAS 혁신 허브 출범의 의미와 양국 협력 비전을 소개하는 장면, 한국·모로코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 현장 사진도 함께 제시됐다.

특히 호서대와 아산시, 카디아야드대학교는 공동 선언을 통해 ATLAS 혁신 허브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ATLAS는 Advanced Technology, Life Sciences & Applied Sciences Institute의 약자로, 한국과 모로코를 연결하는 협력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ATLAS 혁신 허브는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 기업 협력,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산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공동 프로젝트와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대학·지자체·기업이 함께하는 글로벌 산학관 협력 모델 구축 가능성도 확인했다.

성은현 학사부총장은 “ATLAS 혁신 허브는 한국과 모로코를 연결하는 혁신 협력 플랫폼이자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며 “교육과 연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국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과 ATLAS 혁신 허브 출범은 대학, 지자체, 해외 대학, 산업계가 함께 미래산업 협력 의제를 설정하고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호서대는 모로코 카디아야드대학교, 아산시와 함께 AI·데이터센터, 바이오헬스·의료기술, 뷰티·화장품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 기업 협력,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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