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 평가회 개최

사진 호서대 제공

태안서 1권역 운영 성과 점검… 참여 대학·기관 70여 명 미래형 돌봄교육 운영 전략 논의

호서대학교가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호서대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5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1권역) 평가회 및 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 성과 공유와 향후 운영 전략 논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청 RISE센터와 함께 추진 중인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의 2025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회 및 협의회에는 호서대를 비롯한 컨소시엄 참여 대학 관계자와 관련 기업, 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 내 협력 기반을 강화하며, 향후 사업 고도화 방향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 성과 공유를 중심으로 교육 혁신 특강, 운영 전략 및 비전 공유, 성과 분석과 종합 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 대학별 운영 사례와 성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권역 단위의 공동 운영 전략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강에서는 김수환 총신대 교수가 ‘AI시대, 창의문제해결력 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문단열 사다리필름 대표는 ‘AI시대, 교육의 새로운 좌표’를 주제로 교육 현장의 변화 방향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호서대는 이번 특강과 논의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이 단순 돌봄을 넘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과 미래형 교육 콘텐츠를 함께 고민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회 및 협의회를 통해 참여 대학들은 프로그램의 질적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권역 기반 협력 모델을 보다 체계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수진 호서대 RISE늘봄총괄센터장은 이번 평가회 및 협의회가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방향성을 점검하고, 권역 내 대학들이 공동으로 개선 전략을 도출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초등 돌봄교육 중심의 운영 내실화를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의 1권역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향후 돌봄교육 운영 방향을 조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호서대는 참여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초등 돌봄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형 교육 모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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