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식품영양학과,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 ‘최고 등급’… 전 영역 우수 판정

교육과정·학생·교수·시설·성과 전 항목 A등급… 2026~2031년 5년 인증 획득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실시한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의 영양사 양성과정 전반의 질 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제도로, 호서대는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지원, 교육성과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2026년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대학은 그동안 학생 역량 강화와 실습 환경 개선을 목표로 교육과정 고도화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결과는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호서대 식품영양학과는 학생 주도형 학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젝트기반학습(PBL), 플립러닝, 캡스톤디자인 등 실무형 교육 방식을 정규 과정에 적극 도입해 왔다. 또한 신임교원 확충, 실험·실습 시설 개선, 지도교수 상담 체계 마련 등 학업 관리 시스템을 촘촘하게 구축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이러한 지원 체계는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직접적인 효과를 보여 왔으며, 평가 인증 전 영역에서 우수 판정을 받는 주요 근거가 됐다.

학과는 ‘영양사 선서식’, ‘예비 영양사들의 맛있는 섬김’ 등 직업윤리·직무 소양을 강화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왔다. 김미혜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윤리성,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영양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으며, 이번 인정은 그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호서대 식품영양학과는 매년 약 50명의 영양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정부 영양정책 기관, 식품산업 분야, 병원 및 보건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인증 기념 사진 / 호서대 제공

이번 인증은 호서대 식품영양학과의 교육과정 운영과 실습 환경, 학생 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결과다. 학과는 향후에도 영양사 양성 교육의 핵심 요소를 꾸준히 점검하고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한 내부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대학은 현판식을 통해 인증 획득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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