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간호학과, 제1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사진 호서대 제공

임상실습 앞둔 예비 간호사 65명 참여… 생명 존중과 간호 전문직 책임 다짐

호서대학교 간호학과가 임상실습을 앞둔 예비 간호사들의 책임과 소명을 다지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호서대는 5월 13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제1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송 바이오헬스대학장을 비롯해 채희정 기획처장, 박창훈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학부모, 간호학과 교수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임상실습을 앞둔 예비 간호사 6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촛불의식에 이어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간호 전문직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3학년 장유진 학생 등 참가 학생들은 일생을 의롭게 살며 간호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선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본격적인 임상 현장에 나가기 전, 간호 전문직의 윤리와 사명을 확인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간호사회 장학금과 호서간호인재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호서대는 선서식과 장학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격려했다. 채희정 호서대 기획처장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생명을 향한 책임과 사명을 다시 새기게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환자를 향한 공감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오는 11일부터 삼성서울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등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임상 현장에서 간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익히며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번 선서식은 호서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앞두고 간호 전문직의 윤리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인한 자리로 정리된다. 호서대는 간호학과 교육과 임상실습을 통해 공감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간호 인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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