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디지털새싹 사업 4년 연속 선정… 2026년 2기 AI·SW 교육 운영

전국 초·중·고생 4,500명 대상, 9월부터 12월까지 체험·실습 중심 프로그램 이어가

전국 초·중·고생 4,500명 대상, 9월부터 12월까지 체험·실습 중심 프로그램 이어가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디지털새싹’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이어간다. 조선대는 2023년 첫 선정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 1기 과정을 지난 8월 마무리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2기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선대는 2023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AI와 SW를 직접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학교 현장의 수요와 학생들의 연령·수준을 반영해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학생 맞춤형 AI·SW 교육 역량을 쌓아 왔다.

사업 초기부터는 ㈜위치스(대표 고미아), ㈜팔칠구삼(대표 박덕화)과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협력해 왔다. 세 기관은 각자의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AI·SW 교육 콘텐츠의 고도화와 확산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과 교육환경에 따른 디지털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사업은 늘봄학교와 특성화고, 도서·벽지 학교,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등을 포함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인원은 호남·제주권 60%, 타 권역 40%로 구성해 지역에 관계없이 다양한 교육환경의 학생들에게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선대는 2026년 1기 교육에서 학교별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연령·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기에는 1기 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 콘텐츠와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학생들이 AI·SW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험·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한다. 2026년 2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디지털새싹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 교육 내용과 일정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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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변재영 책임교수는 “조선대학교가 2023년부터 4년 연속 디지털새싹 사업에 선정된 만큼, 그동안 쌓아온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내실 있는 AI·SW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폭넓게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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