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권역 변사사건의 신속·정확한 사인 규명과 수사 지원 공로 인정받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장유라 조교가 변사사건의 신속하고 정확한 사인 규명과 원활한 경찰 수사업무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장 조교는 2021년부터 전북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에 재직하며 전북특별자치도 권역에서 발생한 변사사건의 법의부검과 검안 업무를 지원해 왔다. 연평균 약 200건, 현재까지 약 1,000건의 법의부검에 참여하며 지역 법의학 업무의 안정적 수행을 뒷받침해 왔다.
법의부검은 사망 원인과 경위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수사의 방향을 정하고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조교는 부검 전 사건 관련 공문서와 자료를 확인하고 장비와 물품을 준비하는 일부터 부검 과정 지원, 기록 작성, 검체와 관련 자료 정리, 행정처리까지 제반 업무를 맡아 부검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특히 긴급한 사인 규명이 필요한 사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연락체계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했다.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긴급사건이 발생하면 업무에 복귀해 사건자료 확인과 유관기관 연락, 부검 일정 조율, 부검실 운영 등을 지원하며 부검 지연을 막는 데 기여했다.
경찰과 검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에 대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사건별 부검 일정을 조율하고 필요한 자료와 행정절차를 적기에 처리해 수사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했으며, 사회적 관심이 높거나 신속한 사인 규명이 요구되는 사건에도 적극 대응해 법의학 업무의 적시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장유라 조교는 “정확한 사인 규명이 고인과 유가족의 억울함을 풀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마음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법의학교실 구성원,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법의부검과 검안 업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장유라 #법의학교실 #경찰청장감사장 #법의부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