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학생팀, ‘2026 Campus AX-Ton’ 강원권 아이디어톤 우수팀 선정…11월 전국 해커톤 진출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 퇴사 후 정보 안내 웹서비스 개발…10월 집중 멘토링 거쳐 서비스 고도화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 퇴사 후 정보 안내 웹서비스 개발…10월 집중 멘토링 거쳐 서비스 고도화

상지대학교(총장 방정균) 학생팀이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ESG 지원형 프로그램인 ‘2026 Campus AX-Ton’ 강원권 아이디어톤대회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돼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 해커톤대회에 진출한다.

Campus AX-Ton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멋쟁이사자처럼이 운영하는 지역 인재 대상 AI 실무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전국 14개 대학에서 35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전공과 관계없이 생성형 AI와 노코드 도구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AI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상지대 취업진로팀은 8월 한 달간 총 8회, 32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생성형 AI와 노코드 도구 활용을 시작으로 팀 구성 및 지역사회 문제 발굴, AI 서비스 기획, 프로토타입 설계, 최소기능제품(MVP) 개발·고도화, 발표 및 포트폴리오 제작 등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됐다. 전체 교육의 62.5%를 실습과 프로젝트로 운영해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강원권 아이디어톤대회에서 한 달간 개발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했고, 상지대 학생팀은 강원권 우수팀 3개 팀 중 하나로 선정돼 전국 해커톤대회 진출 자격을 얻었다. 해당 팀은 10월 중 집중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보완하고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국 해커톤대회 진출팀은 컴퓨터공학과 원동욱·하병우, 경영학과 이윤수, 체육학과 김진형, 경찰법학과 황재민 학생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고용허가제(E-9) 외국인근로자가 퇴사 후 확인해야 할 주요 정보를 안내하는 웹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근로자의 퇴사일을 기준으로 사업장 변경 신청 기한과 구직 기한, 출국만기보험 등 관련 정보를 계산해 안내하며, 다양한 언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외국인근로자가 퇴사 이후 확인해야 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기능과 활용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생성형 AI와 노코드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문제 정의부터 서비스 기획, 프로토타입 설계, MVP 개발·고도화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경험하며 AI 활용 능력과 실무 역량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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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취업진로지원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기술을 실제 직무와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일경험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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