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첫 협업으로 ‘부산대 AI 콜로키움 2026’ 개최… 임정환 대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경험 공유
부산대학교 AI대학원(원장 송길태)은 AI 파운데이션 모델 전문 기업인 ㈜모티프테크놀로지스(대표 임정환)와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교내 대학본부 301호에서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산 AI 모델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전 국민이 AI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인공지능(K-AI) 모델이 현장에 펼쳐지고 있는 시점에서 AI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의 첨단 교육·연구 역량과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기술 및 AI 파운데이션 모델 역량을 연계해 미래 AI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협업의 첫 단계로 대학(원)생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부산대 AI Colloquium(콜로키움) 2026’을 교내 대학본부 301호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AI 분야 주요 연구동향과 AI 융합 산업동향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주관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문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부산시의 ANCHOR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콜로키움에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임정환 대표는 ‘직접 만들며 본 Foundation Model(파운데이션 모델)의 현재, 그리고 어디까지 진화할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임 대표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진입 과정부터 실제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경험을 청중과 나눴다.
부산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AI 기업과 차세대 AI 서비스 개발 및 연구를 확대하고, 정부의 독자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AI 개발 촉진과 산업 혁신 수요에 공동 대응하는 핵심 인력을 양성해 지역과 산업 전반의 AI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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