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코리아·몰로코 등 참여,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상담 제공…서울글로벌센터와 MOU 체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RISE사업단(단장 윤성택)이 9월 8일 신공학관에서 ‘2025 하반기 이공계 커리어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열렸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커리어 페어는 이공계 학생들이 기업과 연구기관을 직접 만나 ▲채용 설명회 ▲현장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학문적 성과를 사회와 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진로 기회를 탐색할 수 있었으며, 기업 역시 차세대 글로벌 인재 확보의 통로를 확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마존코리아, 몰로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해 산업 현장의 요구를 직접 소개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비자 상담 및 채용·인턴십 프로그램 안내가 함께 운영돼 글로벌 진로 지원의 폭을 넓혔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실질적 진로 탐색 기회를 얻었으며, 기업들은 한국에 유학 중인 글로벌 인재들과 직접 연결되는 기회를 가졌다.
서울글로벌센터와 국제협력 MOU 체결
커리어 페어에 이어 같은 날 오후, 고려대 RISE사업단은 서울글로벌센터와 첨단·미래 산업 분야 외국인 인재 유치 및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려대 RISE사업단 백상헌 본부장, 서울글로벌센터 권보근 센터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 이공계 인재 채용 연계 및 커리어 지원 ▲글로벌 산학 협력 프로그램 개발 ▲국제 네트워킹과 공동 연구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성택 연구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은 “이번 커리어 페어와 협약은 대학, 기업, 지자체가 함께 이공계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서울시 RISE사업 취지에 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국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RISE사업단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대학이 글로벌 인재 육성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커리어 페어와 국제 협력 확대를 통해 고려대는 학생들에게는 더 넓은 기회를, 기업에는 미래 인재와의 만남을 제공하면서 국내 이공계 교육과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고려대학교 #RISE사업단 #커리어페어 #이공계인재 #글로벌인재 #서울글로벌센터 #산학협력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