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전공융합 ACE+ 창의 융합 캠프’ 개최

사진 강원대 제공

구미·김천 산업 현장 연계 교육 진행…‘운전자 눈 건강 시스템’ 제안 팀 최우수상

강원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구미와 김천 일대에서 「전공융합 ACE+ 창의 융합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부생 25명이 참여해 이종 산업 간 기술 융합을 이해하고 실생활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구미·김천 지역의 네오테크㈜와 첨단자동차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장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첨단 장비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산업 현장 견학과 실습을 병행해 이론과 실제 기술을 연결하는 교육 과정이 운영됐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헬스케어와 전기자동차 융합 기술’을 주제로 팀별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수행했다. 이 가운데 ‘운전자 눈 건강을 고려한 광조절 시스템’을 제안한 ‘Tri-Link팀(이동제, 권율, 최여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멀미지수 최소화 AI-PID 능동형 감쇠비 제어 시스템’을 발표한 ‘AUTOSPACE팀(박종우, 심종우, 최지현, 정세영)’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동제 학생(전기전자공학과)은 서로 다른 전공 배경을 가진 팀원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융합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었고, 산업체 현장 견학을 통해 이론으로 접했던 기술을 실제로 확인한 경험이 프로젝트 수행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봉섭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이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점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공학적 실무 능력과 창의적 융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07년부터 공학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2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3단계 평가에서 컨소시엄 1위로 선정되는 등 공학 인재 양성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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