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강릉캠퍼스, 캐나다 맥이완대·미국 세인트마틴대와 협약 체결

학생·교직원 교류와 공동연구 추진… 포틀랜드주립대와도 협력 방안 논의

학생·교직원 교류와 공동연구 추진… 포틀랜드주립대와도 협력 방안 논의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강릉캠퍼스(캠퍼스총장 박덕영)가 캐나다와 미국 대학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며 학생·교직원 교류와 국제 공동연구 등 북미지역 교육·연구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박덕영 강원대 강릉캠퍼스총장과 이준섭 강릉기획연구부처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맥이완대학교(MacEwan University)와 미국 세인트마틴대학교(Saint Martin’s University)를 방문하는 국제교류 일정을 수행했다.

방문단은 10월 13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위치한 맥이완대학교를 찾아 국제교류 부서와 현지 한인 교수진, 단과대학·연구 부서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교육·연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캠퍼스의 교육시설과 운영 현황도 살펴봤다. 이어 아네트 트림비(Annette Trimbee) 맥이완대학교 총장과 크레이그 몽크(Craig Monk) 교무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만나 양 대학의 지속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한 뒤 업무협약(MOU)과 학생교류협정(SEA)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술·교육 교류, 학생교류 프로그램 개발, 교수·연구자·행정직원 상호 방문, 공동연구, 교육·연구자료 교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1971년 설립된 맥이완대학교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소재 공립대학으로, 학부교육을 중심으로 경영,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간호·보건, 예술·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중심 교육과 현장 경험을 중시하며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단은 10월 15일에는 미국 워싱턴주 레이시에 위치한 세인트마틴대학교를 방문해 교육학 분야 교수진과의 면담 및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 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덕영 캠퍼스총장과 윌리엄 브라운스버거(William “Bill” Brownsberger) 세인트마틴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학생교류 및 취득 학점 인정, 교원·행정직원 교류,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 강좌·특강·세미나·학술대회 등 공동 학술활동, 학술·기술정보 및 교육자료 교환 등을 추진한다.

세인트마틴대학교는 1895년 설립된 미국 워싱턴주 레이시 소재 가톨릭 베네딕트회 전통의 사립대학으로, 공학·경영·교육학을 비롯해 간호학과 인문·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광고
대학

아울러 방문단은 10월 16일 미국 포틀랜드주립대학교(Portland State University)를 방문해 국제교류 관련 보직자 및 실무자들과 협의를 갖고 학생·교직원 교류 등 상호 협력 가능 분야와 향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대 강릉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맥이완대학교와 교환학생 선발·파견 및 수용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세인트마틴대학교와는 학생·교직원 교류의 세부 운영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과와 연구자 간 교류를 연계해 공동연구와 공동 학술활동 등 후속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북미지역 수학 기회와 국제적 역량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박덕영 강릉캠퍼스총장은 “이번 협약은 북미 대학과의 학생·교직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약이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앞으로도 세계 여러 대학·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맥이완대학교 #세인트마틴대학교 #학생교류 #북미협력

Social Share

함께 읽어보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