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개교 4년 만에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

특허청 인증으로 IP 기반 연구·산학 협력 성과 공식 인정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총장직무대행 박진호)가 개교 4년 만에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에너지 특화 연구를 기반으로 구축해온 지식재산 중심 연구 생태계와 산업적 성과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선정 결과는 9월 8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범부처 공공기술이전‧사업화 로드쇼’에서 발표됐다.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은 특허청이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지식재산 관리 역량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연구 성과의 산업적 활용과 기술 이전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되었으며, 선정 기관에는 최대 3년간 사업화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포인트가 제공된다.

켄텍의 성과: 특허·기술이전·IP 생태계 구축

켄텍은 개교 이후 에너지 특화 연구를 토대로 ▲에너지 신기술 중심의 특허 조기 발굴과 권리화 ▲기술이전 활성화를 통한 지식재산 수익화 ▲연구성과의 실용화 촉진을 위한 IP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신설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교수진의 특허 24건 권리이전 ▲국내외 에너지기술 전문 특허사무소 지정 운영 ▲기술이전·사업화를 지원하는 IP R&D 체계 구축 ▲AI 기반 특허 분석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우수 특허 발굴 등 전략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진 켄텍 제공

임성무 가치창출센터장은 “켄텍은 연구 성과를 논문에만 머무르지 않고 에너지 혁신으로 이어지는 지식재산 자산화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에너지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산업 현장 확산을 위해 지식재산 기반 연구·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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