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RISE사업단, 한·일·대만 ‘KYUTECH 워크숍’ 성료

자율주행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60명 학생 혼합팀 구성해 9일간 집중 미션 수행

부산대학교 RISE(라이즈)사업단 미래모빌리티UIC(책임교수 안석영·기계공학부장)는 일본 규슈공대, 대만 타이베이과기대와 함께 「2025 KYUTECH International PBL Competition Workshop」을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일본 규슈공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 대학 학생들이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분야의 미래 해법을 함께 찾는 글로벌 연합 PBL(Problem Based Learning)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세 대학에서 온 전공 학생과 지도교수 등 약 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혼합팀을 구성해 경진대회 형식으로 참여했으며, 카메라를 통한 컬러 인지와 아두이노 기반 주행 경로 설정을 통해 최적의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9일 동안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설계와 하드웨어 프로토타입 제작에 집중한 뒤, 최종적으로 팀별 경쟁과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일본, 대만 세 대학이 학생들의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확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시작됐다. 일본 현지 언론도 주목해 NHK와 후쿠오카 민영방송 FBS가 현장을 취재·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 참가자 단체사진 / 부산대 제공

차기 워크숍은 올해 말 대만 타이베이과기대에서, 이어 2026년에는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 대학은 글로벌 자율주행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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