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프로그램 중 5개 NGR 판정… 워싱턴어코드 평가단 참여로 국제 신뢰 확보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이 2025년 인증평가에서 6개 프로그램 중 5개가 NGR(차기정기평가) 판정을 받으며 안정적인 교육 품질과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는 세계 공학교육 인증의 권위를 지닌 워싱턴어코드(Washington Accord) 평가단이 직접 참여해 전남대 공과대학의 교육과정이 글로벌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번 인증평가는 올해 1월 보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4월 현장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현장평가에는 워싱턴어코드 평가단이 배석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지 직접 검증했다. 그 결과 전남대 공과대학은 품질 보증 능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신뢰를 얻었다. 성과의 배경에는 교수진과 조교들의 헌신이 있었다. 교수진은 교육과정 개선과 평가 대응을 주도했으며, 조교들은 데이터 관리와 보고서 작성 등 실무 전반을 지원해 준비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공학교육연구센터가 절차와 지원 시스템을 정비해 각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도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다만 이번 평가에서는 CQI(지속적 품질 개선) 양식 개편과 조교 업무 과중 문제 등 개선이 필요한 과제도 지적됐다. 전남대 공과대학은 이를 보완해 교육 품질 관리와 혁신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공과대학이 품질 관리와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공학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평가는 전남대 공과대학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워싱턴어코드 평가단의 참여는 단순한 국내 인증을 넘어 세계 공학교육 표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하며, 향후 국제적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확대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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