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대만 국립대만대와 스마트농업 연구협력 MoU 체결… 공동연구·교류 추진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 대만 현지서 NTU 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협약… 공동연구·기술교류·인력교류 등 4개 분야 협력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 대만 현지서 NTU 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협약… 공동연구·기술교류·인력교류 등 4개 분야 협력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는 경상남도 앵커사업을 기반으로 대만 국립대만대학교(National Taiwan University, NTU) 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국제 연구협력 및 교류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대는 지난 11일 대만 현지에서 NTU 교수진과 스마트농업 및 농업기계·바이오시스템 분야의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의 연구 분야와 기술에 대한 상호 소개와 연구 교류를 진행했다.

NTU 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농업기계, 정밀농업, 센싱 및 계측, 영상처리, 머신러닝·딥러닝,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소속 지능형 농업 교육·연구 센터(Center for Intelligent Agriculture Education and Research, CIA)에는 정밀농업, 영상처리, 머신·딥러닝, 농업기계, 센싱 및 스마트농업 제어 등 관련 분야의 연구진이 참여하고 있어, 국내 스마트농업 연구 및 인재 양성과의 직접적인 연계 가능성이 높다고 부산대는 설명했다.

이에 양 기관은 스마트농업 관련 공동연구, 인공지능(AI)·센싱·농업자동화 기술 교류, 연구자 및 학생 교류, 스마트농업 교육과정 연계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농업 및 지능형 농업기계 분야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 농업 분야의 AI·센싱·로봇·자동화 기술 관련 연구주제 공유, 스마트팜 및 정밀농업 기술의 교육·연구 프로그램 연계 가능성 논의, 대학 간 학생 및 연구자의 학술·연구 교류 확대 방안 논의, 양 기관의 연구시설 및 연구성과 공유를 통한 후속 공동연구 주제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타이베이 난강전시장에서 열린 ‘Taiwan Smart Agriweek 2026(2026 대만 스마트 농업주간)’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농업·농업자동화·농업로봇·AIoT·지속가능 농업기술 등 최신 농업기술 동향을 확인했다. 이번 전시에는 400개 이상 기업과 63개국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부산대는 전시에서 확인한 기술과 정보를 앞으로 경남 지역 스마트농업 연구 및 산학협력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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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박재성 부산대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스마트농업 분야의 기술 공유, 공동연구, 인재양성 협력 기반을 마련해 연구자 교류와 공동연구 발굴을 통해 지역 스마트농업 경쟁력 강화와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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