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025 KU AI 포럼 개최… “AI와 인간·사회·산업 연결”

9월 12일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 학문·산업·윤리 아우르는 통합 담론의 장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KU AI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AI와 인간, 사회·산업을 연결하는 고려대학교의 지성”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인간, 학문·산업·윤리의 접점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2024 KU AI 포럼」이 ‘AI 시대의 담론을 이끄는 학문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올해 포럼은 AI의 사회적 함의와 학제 간 융합을 더욱 심화시킨다. 행사에서는 고려대 학부생 20여 팀이 참여하는 포스터 세션을 시작으로, 임문영 미래전환 대표의 특별강연 「AI 시대의 지식 리더십」, 연구발표 세션 「AI 지식의 공유와 균형」, 산업체 세션 「AI와 산업현장의 혁신, 인재상」 등이 이어진다.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은 「AX 2.0 시대, AI 융합R&D와 인재양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이주희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등이 “AI+X 융합 인재양성”을 두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젊은 세대의 창의와 사회적 의제 함께 조명

포스터 세션에서는 “경계를 넘어 우리 곁에 와 있는 AI”를 주제로 학부생들이 AI 활용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임문영 대표는 특별강연에서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전략적 사고를 확장하는 “생각 파트너”로 규정하며, 공감·소통 능력과 윤리 의식을 갖춘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AI가 노동시장 변화와 윤리적 쟁점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기술 역량뿐 아니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융합적 사고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환기한다.

포럼 포스터 / 고려대 제공

KU-AI 포럼 관계자는 “올해 포럼은 학문과 산업, 윤리와 기술의 균형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통합적 담론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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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번 행사는 전공과 관계없이 AI에 관심 있는 학생·연구자·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려대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정보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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