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tive AI 기반 융합교육의 실천적 성과… 이영주 교수 ‘우수지도자상’ 동시 수상
상지대학교 산업융합디자인학과(학과장 이영주)가 「2025 Blue Award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총 8개의 작품을 수상하며, 생성형 AI 기반 디자인 교육의 실천 가능성과 창의적 성과를 국제무대에서 입증했다. 해당 공모전은 (사)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 가치를 발굴하고 글로벌 디자인 담론을 선도하는 데 중점을 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수상은 2025학년도 1학기에 개설된 「Generative AI 기반 공간디자인 융합교육」 수업의 결과물이자 교육 실천의 성과다. 해당 과목은 상지대 교육성과관리센터의 ‘교과 연계 AI 특화 비교과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정규수업과 비교과 활동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형태로 운영됐다.
이 수업을 기획하고 운영한 이영주 교수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 활용을 넘어, ‘Generative AI’를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과정에 비판적으로 통합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실전형 AI 디자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도자상’도 함께 수상했다.
창의성과 비판적 AI 활용, 수상작에 녹아들다
수상작들은 Text-based AI와 Image-based AI를 설계 단계별로 전략적으로 활용했으며, 생성형 AI 도구를 비판적으로 선택하고 해석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과정을 통해 완성됐다.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실천 중심 수업은, 이론과 실습의 균형 속에서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주요 수상작으로는 김건(4학년) – ‘Eco-friendly Coffee Bean Station’(은상) : 환경 문제와 커피 문화를 접목한 1인용 친환경 커피 스테이션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다영·이예빈(4학년) – ‘SWIZZELS’(특선)
: 감성 회복을 위한 공간 콘셉트로 구성된 감성치유형 디자인. 입선 작품 다수 ‘C:SOUL STUDIO’(자아 탐색 창작 공간), ‘INNER BLOOM WELLNESS’(정신적 균형 회복 공간), ‘Wave Flow’(세대 간 조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공간)등 작품들은 모두 실용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점에서 공모전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상지대 산업융합디자인학과는 이번 수상을 통해 단순한 디자인 기술교육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기반 창의역량, 융합설계능력, AI 도구 활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키우는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AI가 곧 창작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의 도구로 비판적 활용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이 수업 설계와 결과물 전반에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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