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챌린저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E-Formula 금상

가속 1위·내구 완주 성과… 미래 모빌리티 교육 성과 입증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미래자동차공학부 챌린저팀이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 E-Formula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영광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42개 대학 55개 팀, 1,8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팀은 전기자동차(E-Formula)와 내연기관자동차(C-Formula) 부문으로 나뉘어, 가속·스키드패드·짐카나·내구레이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호서대 챌린저팀은 차량 설계와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모든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고, 그 결과 E-Formula 종합 2위에 올라 금상을 차지했다.

특히 가속 종목에서는 3.633초라는 기록으로 1위를 달성하며 기계적 완성도와 제어 기술을 입증했다. 비로 인해 많은 팀이 완주하지 못한 내구레이싱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가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정현준 교수는 “호서대는 내연기관 분야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왔고, 이를 바탕으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분야에 도전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 단체사진 / 호서대 제공

이번 성과는 호서대의 모빌리티 교육이 실무 현장 중심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차량을 설계·제작해 경진대회에 출전한 경험은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역량을 기르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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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연구·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해, 창의적이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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