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10월 1일 JBNU 국제컨벤션센터서 31개 기업 참가… 투자의향서 9건·투자확약서 2건 성과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국경수)은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2026 전북특별자치도 산·학·연 통합 IR Elevation Camp’를 열어 약 1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와 투자확약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창업지원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JBNU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1개 기업이 참여해 사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투자자들과 투자 유치 및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전북대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이 함께해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발표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피드백을 받았다. 또 투자 유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전략 교육과 1대1 투자 매칭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대응 역량을 높이고 협력 기반도 넓혔다. 행사 전부터 진행된 IR 자료 보완 지원은 기업들이 사업의 강점과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의향서 9건과 투자확약서 2건 등 총 11건, 약 1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관련 성과가 나왔다.
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지역 기업들이 투자자에게 직접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실질적인 성과까지 이끌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산·학·연 협력 사례로, 전북 지역 창업 생태계에 투자 자금이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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