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학·연 앵커사업 11차 프로그램, 임상병리학과 연구트랙 학생 대상 실습 중심 해부학 교육 운영
상지대 앵커사업단 R&BD본부(본부장 임성돈)는 지·산·학·연 협력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K-MEDI 바이오헬스 G-Tech 브릿지 네트워킹 11차(3차원 해부견학 2-DAY)’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며 R&BD 기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상지대 앵커사업단 박상욱 연구책임자(교수), 황수미 교수, 신태호 연구교수를 비롯해 이화의료아카데미 한승호 원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박종오 행정부회장, 지역 앵커기업 관계자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바이오헬스 및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상지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바이오헬스 및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앵커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임상병리학과 연구트랙 학생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의료교육용 해부표본을 활용한 3차원 해부견학에 참여해 인체 구조를 직접 관찰하며 해부학적 이해를 높였고, 이론 중심 학습을 실제 인체 구조와 연계해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첫째 날에는 가슴안과 호흡기, 소화계, 비뇨생식계통 해부표본을 참관했으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박종오 행정부회장이 ‘보건계열 연구트랙 학생 LEVEL-UP 네트워킹’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팔다리와 머리·목 신경계 구조를 중심으로 해부표본을 참관하고, 이화의료아카데미 한승호 원장의 지도 아래 인체 구분과 해부학 용어, 뼈대 계통에 대한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임성돈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앵커기업과 대학 연구진, 학생들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초가 되는 인체 구조와 생명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산학협력과 R&BD 융합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이화의료아카데미 원장은 “첨단 의료 실습시설을 기반으로 상지대 앵커사업단과 함께 미래 보건의료 인재들에게 실습 중심의 해부학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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