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말레이시아 공대, 창업교육으로 연결되다 – ‘글로컬 연합 교류 프로그램’ 개최

KNU창업혁신원, UTM과 함께 국제 창업역량 강화… 지역 혁신 생태계 체험과 글로벌 학생활동 이어져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가 말레이시아 공과대학교(UTM)와 공동으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30사업 글로벌 연합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체결된 양교 간 학생 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국제 창업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말레이시아 공과대학교의 Syed Norris Hikmi Syed Abdullah 교수(UTMXCITE 센터장), Suhaila Mohamad Yusuf 교수(UTM 진로지원센터장), Muhamad Syafik bin Rahmat 직원과 학생 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 국제교류처, 학생처 등 주요 부서를 방문해 학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미래도서관, 학생생활관, KNU스타트업큐브 등 캠퍼스 주요 창업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지역 혁신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도 함께 방문해 지역 창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이를 통해 단순 교류를 넘어, 창업 인프라와 행정·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했다.

글로벌 학생창업활동으로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램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는 말레이시아 학생 2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학생창업활동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강원권 로컬 창업기업 및 창업동아리와 협력하여 ▲로컬 창업기업 탐방 ▲아이디어 교류 ▲창업 워크숍 ▲성과 발표회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이론 중심의 교류를 넘어, 실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실무 역량 강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자 사진 / 강원대 제공

KNU창업혁신원 최용석 원장은 “이번 글로벌 연합 교류 프로그램은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창업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창업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도전 역량을 키우고, 지역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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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KNU창업혁신원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사업’ 강원권역 유일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신규 창업 117개사 ▲매출 554억원 ▲신규 고용 443명 창출 ▲투자유치 174억원 ▲특허 출원 445건의 성과를 기록하며,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과 ‘2023 창업교육 우수대학’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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