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앵커사업단, 몽골서 교육·자문·기술이전 연계 글로벌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DSU-BIZ-Care 프로그램으로 K-뷰티·재활치료·공연예술 특성화 분야의 현지 협력 모델 구축

동신대학교 앵커사업단 글로벌지역특화인재양성센터(센터장 임순호)가 최근 몽골 현지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재직자 교육부터 기술경영 자문, 기술이전까지 연계한 글로벌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성화 분야의 해외 확산과 국제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신대 앵커사업단의 대표 사업인 DSU-BIZ-Care 글로벌 확장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바이오 실버케어(K-뷰티·재활치료)와 퍼포웰니스 라이프(공연예술무용) 등 앵커사업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몽골 현지 기관과 기업에 재직자 교육과 기술경영 자문, 기술이전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재직자 교육은 Khunnu Pegas Company(몽골국립의과대학교)를 대상으로 K-뷰티 케어 솔루션과 뷰티기기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피부관리와 화장품 활용, 뷰티서비스 운영, 뷰티 디바이스 활용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현지 실무 역량을 높였다.

수흐바타르구 종합병원 재활의학센터에서는 동신대 물리치료학과 배세현 교수가 재활치료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운동치료와 운동기능 회복, 물리치료 평가 및 중재 실무, 뇌파(EEG) 기반 중재 효과 객관화 등 최신 재활치료 기법을 소개해 현지 의료진의 호응을 얻었다.

기술경영 자문은 분야별 특성에 맞춰 이뤄졌다. 공연예술교육 분야에서는 공연예술무용학과 백유영 교수가 Orgil International School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연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 워크숍 추진 방안을 자문했으며, 공연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성과 관리,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 모델 등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뷰티 분야에서는 제품 활용과 뷰티서비스 고도화 방안이, 재활치료 분야에서는 재활서비스 운영 개선과 전문인력 역량 강화,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후속 협력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센터는 교육과 기술경영 자문 과정에서 확인된 현지 수요를 기술이전으로 연계하며 협력 범위를 한 단계 넓혔다. K-뷰티와 공연예술교육 분야에서 기술이전을 추진해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몽골 현지 기관과 기업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특성화 교육과 기술의 해외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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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호 글로벌지역특화인재양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기술경영 자문, 기술이전을 하나의 협력 모델로 연결해 동신대학교 특성화 분야의 경쟁력을 해외에 확산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특화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기업지원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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