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AI+VR 융합 기반 의료기기 진로체험 교육 운영… 두 차례 성공적 개최

20명 이상 고교생 참여, 지식점수 향상과 산업 이해도 높임

상지대 앵커사업단 바이오헬스인허가인재양성센터는 지난 7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2026년 AI+VR 융합 기반 의료기기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반 G-TREE 초·중등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 20명,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 26명,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6명을 포함해 총 52명이 참여했으며, 전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은 의료기기 규제과학과 인허가(RA) 이해, 시판 전 인허가 및 품질관리(GMP), AI 기반 기술문서 작성, VR 기반 의료기기 품목분류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의료기기 기술문서 작성 vàVR 환경에서 의료기기 품목분류 실습에 참여했으며, ㈜아이센스 원주공장을 방문해 제조현장과 주요 직무를 살펴보는 연극도 진행되었다.

평가 결과, 동일 응답자 기준 평균 지식점수는 교육 전 4.93점에서 교육 후 5.34점으로 상승했으며, 의료기기 사용목적과 RA 업무 역할 등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다. 교육 만족도는 평균 3.95점로 나타났고, 기업견학과 현장체험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상지대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고등학교와 대학, 지역 의료기기 기업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뤘다”며 ‘향후 학교별 전공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해 의료기기 규제과학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지대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지역 의료기기 기업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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