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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관련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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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10 총선 결과가 의미하는 것들

수많은 사건사고와 이슈들, 그리고 수많은 여론조사와 예측들이 난무하면서 전국을 들어다 놨던 총선 결과가 나왔다. ​1. 여당의 참패. 여소야대로 출발한 대통령 집권 2년이 지난 시기에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 미래 합 108석이 의미하는  여러가지 중에서 가장 명징한 것은 "대통령 윤석열의 무능"이다.   지난 2년간 잘했다면, 아니 잘하려고 노력하는

2024년 410 총선 결과가 의미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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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관련 윤석렬 담화. 왜?

어제  4월 1일  대통령 담화는 만우절 개그만 못했다. 만우절 개그는 신박하거나 웃기거나 최소한 애썼다는 생각은 들게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만우절 개그에 비견하는게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윤석렬의 1시간 가까이 진행된 담화를 애써 듣는 동안 혹여 있을지 모르는 반전은 없었고, 1시간을 보낸 뒤 밀어닥치는 어이없음과  허무는 자연스럽게

의대정원 관련 윤석렬 담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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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할까?

대학은 벚꽃피는 순서대로 망할까? ​20년 전부터 입학자원 감소를 이유로 문닫는 대학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들이 있었고,  실제 남쪽 어딘가에 있는, 대부분은 있었는지 몰랐던 대학들이 폐교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남쪽 어디메쯤 있는 대학이 폐교는 되었지만 폐교의 이유는 입학자원 감소와 무관한 이른바 "오너"라고 하는 가족승계경영집단에 의한 교원채용비리, 공사리베이트 수수 등의 부패와 학교 경영관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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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발표한 윤석열 정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3월 20일(수), 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이하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명에 대한 지역별・대학별 정원을 배정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