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원료 ‘IPS-GME’ 함유… 천연 비건 성분으로 수면의 질·정신 안정 효과 입증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이노파마스크린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 질 향상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오프 스트레스(OFF STRESS)’를 개발했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호서대 벤처대학원 융합공학과 강인철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 스타트업 이노파마스크린과의 공동 연구로 탄생했으며, 천연 비건 성분 기반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프 스트레스’는 호서대-이노파마스크린이 공동으로 개발한 스트레스 개선 특허 원료를 기반으로 테아닌, 마그네슘, 아연 등 3종 기능성 원료를 조합해 구성됐다. 특히 핵심 성분인 ‘IPS-GME’는 호서대학교 혁신융합센터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탄생한 천연 비건 소재로, 스트레스와 수면 개선 효과를 동시에 겨냥한 차세대 건기식으로 평가된다.
IPS-GME는 ▲홍경천 ▲아슈와간다 ▲로디올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하며, 세로토닌 분비 촉진과 GABA 수용체 길항 작용을 통해 정신 안정과 수면의 질 향상에 과학적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인철 교수는 “IPS-GME는 단순 진정 효과에 머무르지 않고, 스트레스 조절을 통한 수면 품질의 근본적 개선을 지향하는 천연소재 기반 특허 원료”라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바이오·헬스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개발 강화는 물론, 기술 기반 창업과 산학협력 확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IPS-GME는 향후 기능성 표시형 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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