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사업·현장실습·교육협력 전방위 추진… 지역 상생 모델 구축 기대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과 지역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월 29일 오후 3시 조선대 본관 청출어룸에서 개최되었으며,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과 사회서비스 연계… 실질적 인재 육성 기반 마련
이번 협약은 조선대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및 교육 분야에서 공동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지역사회 대상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조선대 학생 대상 현장연수 및 실습 협력 ▲지역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 포함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확대와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현장 기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중심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대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호 연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조선대는 민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의 설립 취지와 맞닿아 있다”며 “공동의 책무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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