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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영국·벨기에…세계 9개국 명문대생들 “한국 배우러 부산대 서머 스쿨 왔어요~

Spotlighuniv / 장근서 대표기자 spotlightuniv@gmail.com
- 3분 걸림

스위스·영국·벨기에 등 해외 유수 대학 학생들이 부산대학교 ‘서머 스쿨(Summer School)’에 참가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부산을 찾았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7월 1일부터 4주간 해외 대학 외국인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2024 PNU Summer School」을 개설해, 이날 오후 교내 인문관 5층 한빛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2024 PNU Summer School’에는 스위스 취리히대학(QS 109)과 영국의 스완지대학(QS 298) 및 에식스 대학(QS 472), 벨기에 리에주대학(QS 396)을 포함해 프랑스·미국·폴란드·일본·리투아니아·대만 등 해외 9개국의 명문대학에서 엄선된 37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부산대는 사전에 해외 자매대학 재학생 중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초청 교환학생), 해외 자매대학 또는 비협정대학 재학생 중 자비 부담 학생(방문학생)을 모집했다.

- 코로나19로 한동안 오프라인 과정을 운영하지 못했지만, 2년 전 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2022년 15명, 2023년 25명에 이어 올해 37명으로 참가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PNU Summer School’ 프로그램은 하계방학 중 단기로 외국인 학생들을 부산대에 초청해 한국어 학습과 부산의 관광지 방문 등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 경험하는 한국어 학습 및 한국문화 체험’을 주제로 외국인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부산대 캠퍼스에서 학점(3학점)을 취득하면서 다양한 교과 외 프로그램, 집중 한국어 강좌, 필드 트립(Field Trip, 현장 학습) 및 전통문화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2024 PNU Summer School’은 세계 대학 학생들의 학제를 고려해 4주 과정으로 구성했고, 부산대 소속 버디(Buddy) 학생들도 함께 참가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형태의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가 학생들에게는 39시간의 집중 한국어 강의와 더불어 △서예,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 △한국전통무예 태권도 체험 △비빔밥 및 김치 만들기 체험 △해운대 해수욕 및 요트 투어 △감천문화마을 및 부평 깡통시장 방문 △K-Pop 댄스 체험 △한복 및 국악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부산 대표 관광 명소 탐방과 주제 특강이 영어로 제공된다.

양민종 부산대 국제처장(노어노문학과 교수)은 “PNU Summer School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부산대를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