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RISE사업단, ‘업무상 재해 인정 기준 및 대응 실무’ 재직자교육 성료

중소기업 실무 대응력 높이고 비R&D 수요 발굴…산학 연계형 지원체계 강화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RISE사업단(단장 전제열)이 지역 산업 현장의 법·제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RISE사업단은 지난 10월 22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재해 인정 기준 및 대응 실무’ 재직자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에 관한 법적 기준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기업의 현장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노무법인 신영의 이두항 대표 노무사가 맡아, ‘업무상 재해의 인정 기준과 실제 사례 중심의 대응 실무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재해 유형과 근로복지공단의 판단 기준,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의무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 노무사는 법적 책임이 발생하기 쉬운 경계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이 대응체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실무적 조언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교육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사·노무 담당자들이 자사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현장 중심의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단순 법규 해설을 넘어 중소벤처기업부 비R&D(비연구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RISE사업단은 사전에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비R&D 분야 수요조사를 실시해 실제 산업현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제열 단장은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이 산업재해와 같은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였다”며 “법·제도 대응뿐 아니라 기술개발 외 비R&D 영역까지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교육현장 / 사진 조선대 제공

조선대 RISE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산업 현장의 법·제도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사업단은 중소기업의 인사·노무·안전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시리즈를 확대하고, 각 산업군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변화하는 노동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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