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약용식물 연구·한의학 기반 건강음료 개발·학생 참여 산학협력까지 확대
동신대학교 한의융합과학연구소와 나주협동상회가 지역 약재와 전통 유산을 활용한 공동 브랜드 개발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최근 동신대 대정4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의학 기반의 지역 브랜드 개발과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나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과 전통 처방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과학적 검증과 상품 개발까지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포함된 주요 협력 사항은 다음과 같다. 나주 지역 약용식물·전통 처방 연구 및 자문,한의학 기반 건강음료 레시피의 과학적 검증,전통·자연친화적 제조법 발굴,학생 참여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건강 웰니스 음료 브랜드 ‘다린(Darin)’ 공동 개발 및 상품화.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약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브랜드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현우 한의융합과학연구소장은 “한의학을 기반으로 지역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학생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주협동상회 윤현석 대표는 “전문성을 갖춘 연구기관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지역 특화 상품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약재와 전통 자원을 현대적 브랜드 개발과 연결하고, 학생 참여형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의학적 전문성과 지역 공동체의 실행력이 결합되면서, 향후 지역 웰니스 산업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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