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청렴도 전년보다 소폭 상승, 서울시립대, 한경대, 원주대 3년연속 우수
David Lee / spotlightuniv.lee@gmail.com
2020년 12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22일 ‘2020년도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는 2012년부터 대학, 의료기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관 유형의 청렴 수준을 심층 진단하기 위해 기관 고유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모형을 개발해 청렴도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측정결과 최근 3년간 1~2 등급을 유지한 곳은 강릉원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경대학교였다.

올해는 34개 국공립대학과 44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들 기관과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 및 소속직원 등 총 21,13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전화·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국공립대학은 전년보다 0.10점 상승한 7.79점으로 6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공공의료기관은 전년과 동일한 7.41점으로 최근에 이어져오던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교육·의료 현장의 청렴도가 전년 수준보다 개선된 것은 긍정적이나, 여전히 다른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의 청렴도*(8.27점) 보다 낮은 수준으로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반부패 노력과 관심이 요구된다.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는 ▴계약 업체 관계자 ▴교직원, 강사, 연구원, 조교 등 대학 소속 구성원에게 계약, 연구, 행정 등의 부패수준에 대한 인식‧경험을 설문하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적용해 점수를 산출한다.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79점으로 전년보다 0.10점 상승했다.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이 평가하는 계약(9.60점, +0.25점) 영역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교직원 등 내부직원이 평가하는 조직문화제도(7.94점, +0.08점), 연구(7.36점, +0.38점), 행정(7.22점, -0.20점) 순으로 나타났다.

부패인식도 계약(9.47점, +0.05점) 영역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행정(8.21점, +0.02점), 연구(8.08점, +0.2점), 조직문화제도(7.94점, +0.08점) 순이었다.

계약 업무와 관련하여 부패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0.1%로 가장 낮았으며, 연구비를 위법‧부당하게 집행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8%로 가장 높았다.

부패사건이 발생해 감점된 국‧공립대학은 16개 기관으로 총 26건의 부패사건이 반영되었다. 유형별로는 ‘공금유용·횡령’(50%)이 가장 많고, 직군별로는 ‘교수’(69.2%)가 가장 많았으며 분야별로는 ‘연구’(50%)가 가장 많았다. 이는 대학의 부패사건이 주로 조직 내부의 연구·행정 영역에서 빈발하게 발생하는 것을 보여준다.

청렴도 측정 항목 중 국공립대학의 ‘공정’한 업무처리와 연관성이 높은 ‘특혜제공’과 ‘부정청탁’ 설문항목을 연령, 직군별로 살펴보면, ‘공정’ 관련 인식은 전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업무 경험이 있는 관계자가 평가한 공정성 정도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의 개선도가 타 연령 대비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비교적 신규로 업무를 경험하는 20대 청년층의 부패 관련 인식의 개선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내부구성원이 평가한 공정성 정도를 직군별로 살펴보면, 교원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연구원·조교·박사과정의 점수는 모든 항목에서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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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교수팀, 코와 목에 광에너지 쏘아 코로나 바이러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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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섬의 위기와 변화의 물결을 읽어내는 ‘섬 인문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원장 홍석준)은 4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목포대 목포캠퍼스(용해동) 2층 대회의실에서 <섬, 위기의 바람과 변화의 물결>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섬, 위기의 바람과 변화의 물결(Islands: Wind of Crisis, Wave of Change)’이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섬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섬의 위기를 불러들인 바람과 섬의 변화를 추동하는 물결에 대해 종합적으로...

중앙대,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 선정…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AI인재’ 양성 ‘정조준’

10년 190억 정부지원 확보, 내년 모집인원 50명 확대 AI학과, AI대학원으로 이어지는 ‘AI인재 양성 체계’ 구축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인공지능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돼 AI 인재 양성에 본격 박차를 가하게 됐다. 중앙대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0년간 최대 190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1조 원을 투입하는...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 한겨레신문 칼럼니스트로 최종 선정

‘젠더·어펙트 스쿨 : 열두 개의 스테이지’ 열두 편 칼럼 기획안 제출해 당선 지역 현실을 성찰하고 실천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글쓰기 될 것으로 큰 기대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젠더‧어펙트연구소(소장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한겨레신문 칼럼니스트 공모전에 당선, 필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겨레 칼럼니스트 공모전’은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더 다양한 통찰과 감성을 발굴하려는 취지로 한겨레신문사가 올해 우리나라 언론 사상 처음으로 펼친 사업이다. 동아대...

전북대 학생들, 전주 11개 동의 관광지도 새로 그리다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교수)이 전주 11개 행정동을 주제로 마을 해설문과 관광지도를 담은 ‘전주의 관광지도를 새로 그리다’라는 책을 발간했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그간 전주문화재단과 함께 마을이 갖고 있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해설하며, 발전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는 ‘전주시 마을술사’를 양성해왔다. 이 책은 전북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 다학제 융합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40여 명의 학생들과 전주문화재단의 마을술사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마을술사가...

한양대-서울시, 발달장애청소년 대상 미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양대가 발달장애 청소년의 교육기회 확대와 잠재력 개발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미술교육 프로그램 ‘Jump aHEAD!’를 운영한다. 2019년부터 3년째 진행되는 ‘Jump aHEAD!’는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가 교육생 선발 및 교육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별 학생들의 행동·발달·정서적 특성을 고려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미적 감수성과 시각적 소통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흥미로운 온·오프라인...

박승 중앙대 명예교수, 중앙대에 발전기금 1억 기부

건설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역임…현 중앙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20일 발전기금 전달식…“중앙대의 성장을 바라보는 것은 큰 보람” 제20대 건설부 장관, 제22대 한국은행 총재 등을 역임한 박승 중앙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중앙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박 명예교수가 20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오전 11시 30분 중앙대 서울캠퍼스 본관 총장단...

성결대,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사업 운영 관련 관계자 간담회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2021년 4월 5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소회의실에서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사업 운영 관련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모든 진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본 간담회에는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 성결대학교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 단장 정희석 교수,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장 이원현 교수, 관리 책임 이신영 교수, 사업운영 실무자를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남우현 사무관,...

교육부, 대학생 1만명에게 특별장학금 지원 예정

정부가 대학생 1만 명에게 특별근로장학금으로 교내·외 근로를 통해 5개월 동안 월 최대 89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 1만 명에게 25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위기 가구 특별근로장학금(이하 ‘특별근로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근로장학금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편성된 피해계층 긴급지원으로, 부모의 실직·폐업 등으로 인해 갑자기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들에게 기존 국가장학금과 별개로 추가적으로...

서울벤처대학원 대학교 변상해 교수, 군 국군교도소에 마스크 3000매와 간식 기부

변상해 서울벤처대 교수(국군교도소 교육분과 위원장 및 협의회 부회장)는 16일 군 유일의 교정·교화 기관인 국군교도소에 기간장병 및 수용자를 위한 마스크 3000매와 간식비로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변 교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도소 기간 장병과 수련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어 작은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변 교수는 국군교도소 기간장병이나 수용자 중 아버지나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한 현실을...

‘이윤보다 생명을!!’ [전국교수노동조합 논평]

  4월은 노동자와 민중에게 유난히 아픈 기억이 많이 있는 달이다. 4월 초에는 제주 4·3항쟁과 4·16 세월호의 아픔이 있으며, 4월의 끝자락인 4월 28일은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이 있다. 또한 4월 한달간은 ‘산재추방의 달’이기도 하다. 그렇게 아픈 날 많은 4월의 깊은 슬픔은 5월 1일 노동절과 5·18 광주의 아픔으로 계속 이어진다.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날'은 만화 영화 ‘심슨가족’의 인형을 만드는 태국의 한 장난감회사에서 1993년 4월...

WISET전남지역목포대사업단, 2021년도 ‘찾아가는 실험실’ 운영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WISET 전남지역목포대사업단(단장 박복희)은 매년 전남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공계 전공 체험 지원과 진학 활성화의 목적으로 과학과 공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실험실’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실험실’은 3대 1 전후의 높은 경쟁률 속에 여학생 비율, 지역적 거리 안배 등 공정한 평가 기준에 의거 관련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남 지역 비도서 지역 23개교와 도서 지역...

KAIST 이동형 감염병동,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대상 수상

- 남택진 산업디자인학과 교수팀, 코로나 중환자 치료용 이동형 감염병원으로 대상 - iF 어워드에서도 본상 4개 수상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연이어 석권 - 제품 디자인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받아 KAIST(총장 이광형)는 남택진 산업디자인학과 교수팀이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ʻ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1ʼ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대상(best of the best award)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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